2026.01.12 14:57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기업이 개발한 초거대 AI가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 평가 상위권에 오르며 ‘AI 3강’ 경쟁 구도에 본격 도전장을 던졌다. LG AI연구원은 12일 세계 최고 수준의 오픈웨이트 파운데이션 모델 ‘K-엑사원(EXAONE)’을 공개하고 글로벌 프런티어 AI 모델 패권 경쟁에 합류했다고 밝혔다.LG AI연구원에 따르면 ‘K-엑사원’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13개 벤치마크 가운데 10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체 평균 점수도 7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이 개발한 모델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였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 기관 ‘아티피셜 어낼리시스(Artificial Analysis)’의 인텔리전스 지수(Intellig2026.01.12 13:24
[더파워 이설아 기자]세계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 ‘CES 2026’ 현장에서 AI를 접목한 물관리와 친환경 솔루션이 K-물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나흘간 열린 ‘CES 2026’ 유레카 파크에 ‘K-water 관’을 마련해 국내 물 분야 혁신기업 21개사와 함께 AI 물관리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올해 CES에는 160여개국 41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으며, AI·로봇 등 데이터 기반 인프라 기술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부문 AI 전환 선도기관을 자임하며, 기후위기와 산업구조 급변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필요한 새로운 물관리 패러다임을2026.01.12 13:19
[더파워 이설아 기자]산업현장 중대사고와 무인매장 범죄, 노후 공공시설, 주거침입·택배 도난 증가로 보안 수요가 ‘사고 후 확인’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사전 예측’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에스원은 자사 고객 설문과 범죄·사고 통계를 분석해 2026년 보안 트렌드를 ‘AI가 바꾸는 보안 패러다임, Detect(탐지)에서 Predict(예측)로’로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에스원은 이달 2∼6일 고객 2만72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각종 통계를 함께 분석한 결과, 산업현장·무인매장·공공시설·주택 등 생활 전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사후 대응 한계가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올해 핵심 흐름으로는 공장·창고의 ‘예측형 AI 안전관2026.01.12 10:23
[더파워 이설아 기자]교원그룹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이 포착되면서 주요 시스템을 멈춰 세우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한 뒤 내부망을 분리하고 접근을 차단하는 등 긴급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전사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12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적인 접속과 이상 징후가 감지되자 즉시 내부망을 외부와 차단하고, 관련 서버를 순차적으로 멈추는 방식으로 피해 확산을 차단했다. 동시에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 보안 업체와 함께 침해 경로와 공격 유형, 실제 피해2026.01.09 14:31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열병합발전소 운전 체계가 수동 위주에서 완전자동 방식으로 전환되며 플랜트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국내 최초로 화성지사 열병합발전소에 ‘완전 자동운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화성지사는 2007년 준공된 500MW급 열병합발전소로, 이번에 적용된 자동운전 시스템은 가스터빈, 배열회수보일러, 스팀터빈과 각종 보조 설비까지 발전소 주요 설비 전반을 완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원의 개입 없이도 기동과 정지, 출력 조정, 모드 전환 등 플랜트 운영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진다. 운전원이 계통 연결 시간을 입력하고 시작 버튼만 누르면 보조 설비 준비부터2026.01.09 11:12
[더파워 이설아 기자]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둘러싼 규제와 투자 지형이 동시에 흔들리면서 기업과 투자자 모두 ‘말하기’보다 ‘입증’에 초점을 옮기는 분위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P글로벌은 각국의 공시 기준 변화와 자연(Nature) 관련 공시 논의가 맞물리며 ESG가 경영 의사결정의 ‘데이터 경쟁’ 국면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유럽에서 시작됐다. 유럽연합(EU)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와 공급망 실사 규정을 손질해 기업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 조정을 논의하고 있다. 공시 범위를 넓히고 책임을 강화하던 흐름이 현실적인 이행 가능성, 비용 부담을 이유로 ‘간소화’ 쪽으로 선회하는 모양새2026.01.09 09:46
[더파워 이경호 기자]국내 건설사들의 2025년 해외공사 수주가 2014년 이후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며 해외건설 시장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해외건설 수주액이 472.7억달러로 집계돼 2014년 이후 연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며 2024년(371.1억달러)보다 27.4%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해외건설 수주액은 2022년 309.8억달러, 2023년 333.1억달러, 2024년 371.1억달러에 이어 2025년 472.7억달러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해외건설 60년 역사에서 연간 수주액 400억달러를 넘어선 해는 2008~2015년에 이어 2025년까지 총 9차례이며, 2015년(461억달러) 이후2026.01.09 09:28
[더파워 이설아 기자]내수·건설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구·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2030년까지의 중장기 비전과 올해 조직 운영 방향을 새로 제시했다. 한샘은 2030년까지 ‘모든 고객 경험에 확신과 감동을 주는 단 하나의 공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한샘에 따르면 회사는 내수 경기와 건설경기 침체, 환율 불안 등 대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10분기 이상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김유진 대표는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단기적인 성과에 매몰되기보다 ‘한샘은 어떤 회사가 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함께 설정했다”2026.01.09 09:26
[더파워 이설아 기자]프리미엄 렌털 브랜드 코웨이가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체험형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코웨이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새로 열었다고 9일 밝혔다.코웨이갤러리 현대 킨텍스점은 스타필드 고양 직영점에 이은 수도권 서북부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이 코웨이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직접 살펴보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의료기기 마사지셋·코어셋, 트리플체어 안마의자, 스마트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정수2026.01.08 15:09
[더파워 이설아 기자]인도가 조선·해운 강국 도약을 목표로 신규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와의 협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인도 타밀나두 주 정부 대표단이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해 신규 조선소 설립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HD현대에 따르면 이날 울산조선소를 찾은 대표단에는 라자 타밀나두 주 산업부 장관과 다가 타밀나두 투자청 상무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상선과 특수선 야드를 둘러보며 실제 선박 건조 현장을 참관하고, 자동화 설비와 첨단 생산 시스템 등 조선소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HD현대가 인도 현지에서2026.01.08 15:07
[더파워 이설아 기자]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찾아 민간 우주산업 전략과 과제를 직접 챙겼다.한화그룹은 8일 김승연 회장이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방문해 국내 최대 민간 위성 생산 기지를 점검하고 한화 주도 우주산업의 비전과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에는 그룹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함께했다.김 회장은 전시관에서 우주 사업 전반을 살펴본 뒤 제주우주센터의 올해 사업계획과 우주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연구원들을 만나 격려했다. 방명록에는 “어려워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을 가는 것, 그것이 한화의 사2026.01.08 14:46
[더파워 이설아 기자]LG전자 류재철 CEO가 QCD·R&D 혁신과 B2B·구독·AX(인공지능전환)를 축으로 ‘수익성 기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류재철 LG전자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떠한 경쟁에도 이길 수 있는 근원적 경쟁력을 갖추고 고성과 포트폴리오로 전환해 수익성 기반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류 CEO는 “LG전자는 지난 몇 년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장기 변화 방향을 설정하고 체질 개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더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사업을 둘러싼 산업과 경쟁의 패러다임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남들과 비슷한 속도로는 사업|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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