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09:44
[더파워 이설아 기자]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이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 1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변압기와 차단기 모두 생산액 10조원을 넘어선 공장이 됐다.효성중공업은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생산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효성중공업은 1969년 국내 최초로 154kV 초고압변압기를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 이후 2002년 누적 생산액 1조원을 넘어섰고, 2014년 5조원 달성에 이어 올해 1월 10조원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창원공장은 초고압변압기와 차단기 생산액이 모두 10조원을 넘긴 국내 유일의 단일 공장으로 자리매김했다.회사는 지난 50여년간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전력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2026.01.08 09:18
[더파워 이설아 기자]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열기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초호황이 재현되며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실적을 올리고 연간 기준으로도 최대 매출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8일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20조원, 매출이 93조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8.2%, 22.7% 증가했으며 분기·연간 모두 역대 최대 수준을 나타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12조1천700억원)보다 64.3% 늘어난 것으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한창이던 2018년 3분기 17조5천700억원 이후 7년여 만에 기존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연간 누적 영업이익은 432026.01.08 08:57
[더파워 이설아 기자]22대 국회 출범 이후 기업 규모에 따라 규제를 달리 적용하는 이른바 ‘차등규제’ 법안이 잇따라 발의되면서, 기업이 커질수록 부담이 늘어나는 제도 환경이 더 고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기업 활동과 연관성이 큰 12개 법률을 대상으로 2024년 5월 30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발의된 법안 1021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기업 규모에 따라 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14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대한상의 분석에 따르면, 이미 해당 12개 법률 안에 기업 규모별 차등규제가 343건 존재하는 상황에서 불과 19개월 만에 추가 차등규제가 149건 더 발의된 셈이다. 대한상의는 “한국의2026.01.07 14:56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조선·방산 업계가 해외 해군 함정 정비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이 미 해군 군수지원함 추가 정비 물량을 확보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화물 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의 정기 정비(Regular Overhaul)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세사르 차베즈함은 길이 210m, 너비 32m, 높이 9.4m 규모로 2012년 취역한 군수지원함이다. HD현대중공업은 오는 19일부터 울산 중형선 사업부 인근 안벽에서 본격 정비에 착수해 선체와 구조물, 추진, 전기, 보기 계통 등 100여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정비를 수행한 뒤 올해 3월 미 해군에 선박을 인도할 계획이2026.01.07 14:54
[더파워 이설아 기자]AI 시대 기술이 사람과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글로벌 디자이너와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펼쳐졌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Samsung Tech Forum)’을 열고 ‘기술의 인간적인 면모(The Human Side of Tech: Designing a Future Worth Loving)’를 주제로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 단독 전시관에서 가전 연결 경험, TV 서비스, 보안,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4개 세션으로 ‘삼성 기술 포럼’을 구성했다. 포럼 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AI 기2026.01.07 14:50
[더파워 이경호 기자]AI 기반 물관리 기술을 앞세운 K-물 산업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무대에 올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CES 2026’에 국내 물 기업 21개 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환경 분야 공공부문의 AI 전환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그동안 AI 정수장, 디지털트윈 기반 물관리 등 물관리 전 영역에 AI를 적용하며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특히 국내 홍수 대응에 효과를 보인 물관리 디지털트윈 기술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에 이어 미국 시장으로까지 수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CES에서는 이러한 검증된 기술을 중심으로 향2026.01.07 14:13
[더파워 이설아 기자]포항제철소 압연 설비 현장이 데이터 기반 지능형 관리 체계 도입으로 스마트 팩토리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포스코는 7일 포항제철소 후판정비섹션이 설비통합관리시스템(PIMS)을 고도화한 'Intelligent Factory PIMS 로직'을 구축해 잠재 설비 장애를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숙련공의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설비 데이터가 스스로 이상 징후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후판정비섹션은 약 11개월간 설비 장애 이력을 정밀 분석해 구동계와 누유 감시 등 설비 전반을 아우르는 4단계 지능형 감시 체계를 완성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2026.01.07 14:02
[더파워 이설아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360억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자금 도착액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는 등 외국인 투자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2025년 연간 외국인직접투자 신고액이 전년보다 4.3% 늘어난 360.5억달러, 도착액이 16.3% 증가한 179.5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산업부에 따르면 외국인직접투자 신고 기준 실적은 2022년 304.4억달러, 2023년 327.1억달러, 2024년 345.7억달러에 이어 3년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도착 기준 실적도 179.5억달러로 전년(154.3억달러)보다 크게 늘며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투자 신고가 14.6% 감소하2026.01.07 13:25
[더파워 이설아 기자]국내 해상풍력 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단지(390MW)’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의 자회사 현대스틸산업이 하부구조물 제작 및 설치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스틸산업은 7일 전남 신안군 우이도 인근에서 추진되는 해당 사업의 하부구조물 공사 계약을 지난달 30일 한화오션과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총 6115억원(제작 2930억원, 시공 3185억원) 규모라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한화오션·현대건설·한국중부발전·SK이터닉스·미래에너지펀드 등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 발주했으며, 시공은 주간사인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공사 기간은 2026년 1월2026.01.07 09:37
[더파워 유연수 기자]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담은 글로벌 경연 프로그램에서 주방 설계 그 자체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한샘은 7일 넷플릭스 글로벌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세미파이널 라운드 ‘무한 요리 천국’에서 자사 공간 설계 역량을 집약한 특수 제작 초대형 팬트리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한샘은 흑백요리사2 공식 스페셜 파트너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조리 환경과 키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초대형 팬트리장은 무대 중앙을 가득 채우는 천장 높이의 선반형 수납 모듈로 구성돼, 식자재 라이브러리를 연상시키는 규모와 비주얼로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한눈에 들어오는 식2026.01.07 09:32
[더파워 유연수 기자]기후변화로 겨울철 이상고온과 큰 일교차가 반복되면서 과수 농가의 동해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나무 줄기 온도 변화를 줄여 피해를 막는 국산 보호 페인트가 개발됐다. KCC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과일나무 동해 예방을 위한 과수 전용 수성페인트 ‘숲으로트리가드(Tree-Guard)’를 공동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공동 연구 협약과 국책 과제를 통해 개발된 것으로, 나무 내부 온도 변화 폭을 관리해 동해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나무 내부 수분 이동이 일찍 활성화된 뒤 갑작스러운 한파가 닥치면 수분의 동결과 해동이 반복되면서2026.01.07 09:25
[더파워 유연수 기자]대형마트의 생존 전략이 ‘체류형 미래형 점포’로 옮겨가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이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에서 새해 첫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6일 정용진 회장이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새해 첫 현장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용진 회장은 평소 “가장 빠르고 바른 답은 현장에 있다”는 지론을 강조해 왔으며,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한 신년사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고객이 붐비는 점포를 직접 찾으며 현장경영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정 회장은 죽전점에서 “혼란스러운 유통 시장 환경 속에서 신세계그룹이 고객 일상에서 가장 신뢰하는 ‘쇼핑 성지’가 돼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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