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11:41
[더파워 이경호 기자]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사실상 확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한화그룹과 대우조선해양간 기업결합 심사에 착수했다. 2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날 오후 제출한 기업결합 신고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공정위는 관련시장 획정, 경쟁 제한성 평가, 효율성 증대 효과 분석 등 일반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공정위는 관련시장 획정, 경쟁 제한성 평가, 효율성 증대 효과 분석 등 일반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공정위는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경쟁 제한성을 해소하는 데 필요한 시정조치를 부과할 수 있다.심사 기간은 신고 후 30일 이내지만 120일까지 연장2022.12.16 13:20
[더파워 이경호 기자]16일 한화그룹-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이 체결된다. 앞서 9월 인수 계획을 밝힌 지 3개월 만이자 2008년 한화가 첫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섰다 좌절된 지 14년 만이다. 이날 관계부처와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과 산업은행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매각을 위한 본계약(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계약 체결 후 기업결합, 방산승인 등 거래 관련 국내외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한화그룹은 신규 자금 2조원을 투입해 대우조선 신주를 인수함으로써 경영권 지분(49.3%)을 확보하게 된다. 최종 인수 마무리 시점은 내년 상반기(1~6월)로 전망된다.유상 증자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 한화시스템(5천억원), 한화2022.12.16 09:43
[더파워 이경호 기자]롯데그룹이 15일 롯데지주 포함 35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롯데 모기업인 롯데제과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등 그룹 전반에 걸쳐 신동빈 회장의 강한 혁신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36) 상무의 승진이다.신 상무는 2020년 일본 롯데에 입사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지난 5월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상무보로 합류했다.일본 게이오(慶應)대를 졸업한 그는 미 컬럼비아대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거쳐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 등에서 근무했다.신 상무는 올해 8월 신 회장의 베트남2022.12.15 14:32
[더파워 이경호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케이큐브홀딩스(KCH)를 금산분리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위는 15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카카오 소속 금융·보험사인 KCH가 자신이 보유한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주식에 대한 의결권 제한 규정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 법인 고발을 결정했다.공정위 따르면, 카카오가 지난 2019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KCH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의 2020년, 2021년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자신의 보유주식 전부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했다.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으로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는 취득 또는 소유하고 있는 국내계열회사 주식에 대2022.12.15 10:19
[더파워 이경호 기자]연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마친 삼성전자가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돌파구 찾기에 나선다. 회의에 참석할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은 경기 둔화를 극복할 전략을 구상하는데 머리를 맞댈 것으로 보인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이날은 DX(스마트폰 , 가전, 네트워크, 의료기기 등) 부문이 회의를 진행하고 오는 16일에는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사업부가, 22일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개최한다.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2022.12.14 15:24
[더파워 이경호 기자]대한민국 27번째 원전인 신한울 1호기가 착공 12년 만에 본격 가동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덕천리·고목리 신한울 1호기 부지에서 지역 주민과 국내외 원전 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신한울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윤석열 정부의 원전 확대 기조에 따라 신한울 1호기는 지난 7일부터 상업운전에 돌입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신한울 1호기는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APR1400 노형으로 계측제어설비와 같은 주요 기자재 핵심기술을 완전 국산화한 최초의 원전"이라며 "해외수출을 위한 대표적인 참조 원전으로서 우리 원전 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전 세계에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2022.12.14 11:37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달 '숙박업 경력' 인사 등 자질 논란이 불거졌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서 또 전문성이 부족한 정치권 인사들이 사외이사 자리를 맡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달 윤위영 전 영덕군청 부군수와 이상효 전 경북도의회 의장, 전충렬 전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비상임이사(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이들이 임명된 시점은 지난달 24일이며, 임기는 1년이다.윤위영 사외이사의 주요 경력은 ‘영덕군청 부군수’와 ‘경북도청 지방서기관’이다. 그는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상주시장 예비후보에 출마하기도 했다. 이상효 사외이사는 과2022.12.13 10:40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가 사내 생활가전사업부 인력을 모집하기 위해 파격 조건을 내걸자 노조가 최근 사측에 '잡포스팅' 철회를 요구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사내 게시판에 DX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활가전사업부 인력을 모집한다고 공지했다. 전체 사내 인력 모집 규모는 300명으로 전해졌다.서류와 면접을 거쳐 합격하면 특별 인센티브 일시금 2천만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는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 세탁기 유리문 깨짐 사고까지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타부서 인재를 수혈하면서 위기를 극복하2022.12.12 13:10
[더파워 이경호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이 주력 계열사와 지주회사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김승환 대표이사를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 신임 사장으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사장은 내년 초 주주총회를 거쳐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현재 아모레퍼시픽 경영지원 유닛장(그룹기획실장 겸임) 이상목 부사장을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해 그룹 전반의 전략 및 사업관리 업무를 총괄하게 했다.김 사장은 2006년 입사 후 전략기획 및 인사 업무를 맡아 그룹의 해외 비즈니스 확장 및 조직과 제도 혁신을 주도해왔다. 지난해 지주회사 대표로 선임된 후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 경2022.12.09 13:27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의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점유율이 15%로 떨어지면서 1위 타이완 TSMC와의 격차가 확대됐다. 9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은 55억8천4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0.1% 줄었다.시장 점유율은 1분기 16.3%에서 2분기 16.4%로 소폭 올랐다가 3분기에 15.5%로 내리며 하락세로 돌아섰다.같은 기간 TSMC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은 모두 상승했다. TSMC 3분기 매출액은 201억6300만달러로 2분기(181억4500만달러)보다 11.1% 올랐다.시장 점유율도 56.1%를 기록하면서 1분기(53.6%)와 2분기(53.4%)보다 증가했다.트렌드포스는 "TSMC는 아이폰 관련 주문 덕분에 32022.12.06 10:17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가 40대 부사장, 30대 상무 등 3040 젊은 리더들을 대거 발탁하는 등 총 187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6일 임원 187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59명, 상무 107명, 펠로우 2명, 마스터 19명 등 총 187명을 승진 조치했다. 지난해 총 198명 규모보다 11명 줄어든 규모다.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제 불황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발 앞서 도전적으로 준비하고 과감하게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젊은 리더와 기술 분야 인재 발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서는 갤럭시 S 시리즈와 폴더블폰 등 주력 제품 하드웨2022.12.02 09:59
[더파워 이경호 기자]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1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재생에너지·수소·그린스틸 등 친환경 미래 사업을 논의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이날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만나 친환경 미래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면담은 지난달 30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43차 한국-호주 경제협력위원회’에 최 회장이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하면서 성사됐다.최 회장은 면담에서 “포스코그룹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철강 생산 시 이산화탄소 대신 물을 배출하는 수소환원제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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