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14:07
[더파워 이경호 기자]지난해 공공기관 2곳 중 1곳 정도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가 고유가 영향으로 5조8천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규모가 가장 컸다.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마사회·한국관광공사 등 관광·여가 관련 공공기관들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아 역대급 적자를 보였다.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부동산 호조에 공공기관 중 가장 많은 5조6천억원대 영업흑자를 냈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코로나19로 일반 병원 이용객이 급감해 2조원대의 흑자를 보였다.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 관련 실적이 있는 362개 공공기관 중 47.0%인 170개는 영2022.05.09 10:57
[더파워 이경호 기자]"사장 아들인 이사의 폭언으로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장은 이걸 보면서도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고 도리어 감싸고 듭니다. 우울증과 공황증세가 심각해져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과 사장의 아내, 딸과 아들도 함께 일하는 회사입니다. 회식 날 일찍 집에 갔다고 연차를 차감하고, 대체공휴일에도 출근을 강요하고 수당도 지급하지 않습니다.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 퇴사해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하려는데 아내와 자녀를 빼면 5인 미만 사업장이라고 신고할 수 없다고 합니다."9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가 밝힌 가족회사 내 괴롭힘 사례들이다.직장갑질119가 올해 1∼4월 접수한 직2022.05.08 15:12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가 '6G 주파수 백서'를 내고 차세대 통신 6G 서비스용 주파수 확보를 위한 글로벌 연구를 제안했다.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삼성전자는 6G 분야에서도 글로벌 표준화와 기술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며 차세대 이동통신 경쟁에서 우위를 지켜간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8일 삼성리서치(SR) 홈페이지에 '6G 주파수 백서: 주파수 영역의 확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7월 발간한 '6G 백서'에서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The Next Hyper-Connected Experience for All.)'이라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비전을 제시했던 삼성전자는 이번 백서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주파수 확보 방안을 구체2022.05.08 09:00
[더파워 이경호 기자]쿠팡·마켓컬리·배민 등 온라인 쇼핑 시장이 코로나 장기화에도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 자료에 따르면, 결제 금액·결제 건수 기준으로 가장 크게 성장한 브랜드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며, 결제자 수 기준으로는 야놀자가 가장 크게 성장했다. 이중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야놀자, 마켓컬리, 여기어때, 배달의민족은 지표별 성장 브랜드 TOP 10 모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컴포즈커피·메가커피 등 중저가 카페 브랜드는 결제 건수 면에서 작년에 이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JDC면세점과 AGODA·진에어와 같은 항공/숙박 서비스는 결제 금액 면에서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온라인 서비스2022.05.02 14:09
[더파워 이경호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3일 럭셔리 빌트인 가전 '데이코(Dacor)'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데이코 하우스'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공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코 하우스는 2019년 5월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본점에 첫 선을 보였으며, 올해 개관 4년차를 맞아 데이코 뿐 아니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데이코는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유서 깊은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로, 주방가구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True Built-in)'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옵션을 제공한다.올 2월 출시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프리미엄 경험을 강조하면서도 설치2022.05.02 13:43
[더파워=최병수 기자]삼표시멘트 등 국내 주요 제조업체들의 폐기물 시멘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6가 크롬이 EU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해 국내 주요 시멘트 3개 사의 제품 내 중금속 농도를 유럽연합 방식으로 분석을 진행한 결과, 3개사 제품 모두에서 6가 크롬이 EU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6가 크롬은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중금속 물질이다. 유럽에서는 시멘트 속 6가 크롬 농도를 자율협약이 아닌 법으로 규제하고 있다.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 분석에 따르면 폐기물을 섞은 시멘트 제품에서만 6가 크롬이 일정량 이상 검출된 것으로 확인2022.04.29 15:09
[더파워=박현우 기자]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 약 40억달러(약 5조800억원)어치를 매각했다.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440만여주를 매각했다고 2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27일 이틀 간 주당 870~1000달러에 지분을 팔았다. 시장에서는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자금 440억 달러 중 210억 달러를 자기자본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히자 결국 테슬라 주식을 팔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이상의 테슬라 주식 매각은 없다”고 말했으나 테슬라 투자자들은 28일에 추가로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이날 나2022.04.27 16:47
[더파워=조성복 기자]SK그룹이 12년 만에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국내 재계 서열 2위로 올라섰다. 상위 5개 대기업그룹에서 순위변동이 일어난 것은 2010년 이후 처음이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SK의 올해 자산총액은 291조9690억원으로, 지난해(239조5300억원)보다 약 52조원 늘었다. 반도체 매출 증가, 물적 분할에 따른 신규 설립, 석유사업 성장 등에 힘입은 결과다. SK는 계열회사 수가 전년 대비 38개 증가했는데 대기업집단 가운데 최다였다. 같은 기간 현대차 자산총액도 1년 전(246조840억원)보다 약 12조원 증가한 257조8450억원을 기록했으나 약 34조원 차이로 SK에 밀려났다.2022.04.27 09:35
[더파워 이재필 기자]코레일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필기시험에서 '시험지'가 바뀐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7일 서울신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당시 시험장에서는 문제가 이상하다는 수험생들의 확인 요청이 있었지만 반영되지 않았고, 시험 종료 후에야 시험지가 바뀐 사실을 확인했다.앞서 지난 16일 대구 상서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대구·경북권역) 필기시험에서 전기·통신직렬 지원자의 '전공시험'에 운전·차량직렬의 '선택과목' 시험지가 배부됐다.이 시험을 치른 지원자는 233명으로 이중 12명이 바뀐 시험지로 피해를 보게 됐다.더욱이 시험 감독에 들어온 코레일 직원과 민간 감독관은 시험지가 바뀐 사실조차2022.04.26 13:48
[더파워 이재필 기자]고용노동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폭발 추정 사고로 협력업체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26일 압수수색 중이다.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선 지난 2일 사내 협력업체 노동자 50대 A씨가 산소절단 작업 중 인화성 가스가 폭발하면서 날아온 공구 등에 맞아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현대중공업과 해당 협력업체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보고 조사해왔다.이번 압수수색에는 해당 협력업체 사무실도 포함됐다.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회사 측 안전보건조치 의무가 적법하게 지켜졌는지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앞2022.04.26 08:30
[더파워=조성복 기자]코오롱그룹 지주사 코오롱은 지난 21일 차량호출 앱 '파파(papa)'를 운영하는 파파모빌리티 유상증자에 참여해 6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출자일은 내달 9일이며 이후 코오롱은 파파모빌리티 지분 72.2%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주목할 부분은 지난 2018년 11월 전격 퇴진한 이웅열 전 회장이 파파모빌리티 지분 약 23%를 가진 2대주주라는 점이다. 이웅열 전 회장은 회징직 사퇴 당시 임직원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청년 이웅열'로 돌아가 새롭게 창업의 길을 가겠다.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식을 코오롱 밖에서 펼쳐 보려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코오롱그룹이란 울타리를 벗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뜻2022.04.25 14:01
[더파워=최병수 기자]상조업체 신원라이프가 소비자들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을 제대로 보전하지 않은 사실 등이 적발돼 검찰에 고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할부거래법을 위반한 신원라이프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고 시정명령과 과태료 100만원도 부과하기로 했다고 이같이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신원라이프는 1천372건의 상조 계약과 관련해 소비자로부터 받은 총 선수금 20억1천790만3천원의 43.3%인 8억7천446만3천원만 예치 은행에 보전한 채로 영업했다.할부거래법은 상조회사가 선수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전하고 영업하도록 규정한다.신원라이프는 100건의 상조 계약에 대한 가입자 정보, 선수금 내역 등의 자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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