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5 14:13
[더파워=최병수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우리돈 약 19조원을 투자해 신규 반도체 공장을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과 반도체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오스틴 공장 인근 부지에 신규 공장을 착공하기 위해 약 170억달러(한화 19조1000억여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외신은 삼성전자가 오스틴 신규 공장 증설 대가로 오스틴시와 텍사스 주 트래비스카운티에 향후 20년간 총 8억550만달러(약 9000억원) 가량의 세금감면 혜택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작년 12월 초 주요 외신은 삼성전자가 같은해 10월 삼성 오스틴 반2021.02.05 10:19
[더파워=박현우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5일부터 세계최초로 제정된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수소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수소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이 공청회, 입법예고, 규제심사·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심의·의결 등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이날 공포된다. 먼저 수소법 시행으로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가 새로 도입된다. 수소전문기업은 총매출액 중 수소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수소사업 관련 연구개발(R&D) 등 투자금액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한다. 정부는 수소전문기업에 R&D 실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소산업2021.02.03 16:09
[더파워=김소미 기자]서울 서초구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부지에 도시첨단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두고 하림그룹과 서울시의 갈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3일 도시첨단물류단지 관련 브리핑을 통해 “해당 부지의 도시계획 기준이 명확함에도 하림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 물류단지 시범단지로 선정됐다는 이유만으로 기존 도시계획과 배치되는 초고층·초고밀 개발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하림은 허용 용적률의 두배에 달하는 800%, 높이 70층의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서울시는 “당시 국토부에 ‘해당 부지는 우리 시 정책 방향을 따라야 함을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했고 국토부2021.02.01 14:41
[더파워=김소미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아동용 콘텐츠 서비스 도중 성인물이 송출됐던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wavve)’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방통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된 ‘웨이브’의 이용자 불편 및 불만 처리, 이용자 피해 예방조치 등 이용자 보호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통위는 ‘웨이브’가 정보통신망법상 청소년보호책임자를 지정해야 하는 사업자인 만큼 청소년 보호조치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할 방침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비대면 시대 도래로 정보통신서비스의 중요성이 증대된 만큼, 이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강력한 책임이 요구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2021.02.01 10:29
[더파워=박현우 기자]현대차그룹과 산업은행이 모빌리티 산업의 유망 벤처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투자하는 펀드 조성을 통해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과 산업은행은 지난달 29일 745억원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인 ‘제로원(ZER01NE) 2호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180억원), 기아차(120억원), 현대차증권(50억원)이 출자자로서 펀드를 공동 운용하고 산은(200억원), 신한은행(30억원)이 금융기관 출자자로 참여한다. 현대모비스, 현대엠엔소프트, 현대트랜시스, 현대오트론, 현대엔지니어링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만도, 동희, 글로벌오토트레이딩, 코리아에프티 등 협력사도 각각 출자해 투자자로 참여했2021.01.29 15:11
[더파워=박현우 기자]택배기사 과로사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분류 작업을 놓고 택배사와 갈등을 빚던 택배노조가 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29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전 전체 조합원 총회를 열고 노조와 택배사, 국토교통부, 국회 등이 전날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투표에 부친 결과 투표율 89%에 찬성률 86%로 가결했다. 택배노조는 “잠정합의안이 추인됨에 따라 파업을 종료하고 30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21일 택배노사는 분류작업을 택배사 책임으로 하는 1차 사회적 합의를 타결했으나 분류작업 인력의 구체적인 투입 시기·방식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노조가2021.01.28 13:50
[더파워=박현우 기자]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한국에서 겪는 지속적인 (노조) 쟁의 행위가 투자를 어렵게 한다”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28일 자동차회관에서 ‘외국인투자(외투) 기업이 본 한국의 경영환경 평가 및 제언’을 주제로 개최한 제8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석해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드는 요인은 많지만 이것만으로는 도전적인 문제를 상쇄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유무역협정(FTA), 안정적인 경제, 엔지니어링분야 높은 전문성·제조 능력 등 투자를 유발하는 분명한 강점이 있지만 노동 관행들과 규제의 확실성 면에서 한국은 선진국과 비교해 뒤처져있다”고 했다. 이어 “노사 협상 주기가 미국은 4년인2021.01.27 14:27
[더파워=박현우 기자]분류작업에 대해 택배노사가 사회적 합의를 한 지 6일만에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다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한 택배노조 총파업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전체 조합원 중 97%가 투표해 91% 찬성으로 가결됐다”며 “29일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택배업계 노사는 택배 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분류작업 책임 문제 등에 대해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는 분류작업을 택배 노동자의 기본 작업 범위에서 제외하고 사측이 분류작업 전담 인력을 투입2021.01.27 13:35
[더파워=김소미 기자]앞으로 넷플릭스 자동결제를 중도 해지해도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넷플릭스·웨이브·티빙·시즌·왓챠·유튜브)의 약관을 심사해 7개 불공정 조항을 시정하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넷플릭스, 시즌, 왓챠의 경우 자동결제를 해지해도 이미 결제한 해당 월 요금은 환불을 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사업자 잘못이 있는 경우 결제 후 7일 안에 해지하면 환불해주게 됐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 4월 1일 1만4500원을 자동결제한 후 컨텐츠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가 4월 5일 해지한 경우2021.01.26 10:00
[더파워=박현우 기자]최근 화재가 발생해 리콜(시정조치)을 시행한 현대차 코나 전기차(EV)에서 또 화재가 발생하자 국토교통부가 해당 차량에 대한 결함과 함께 리콜 적정성 여부까지 조사하기로 했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날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이번 화재와 관련한 조사를 진행하기로 경찰과 조율했다. 이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아닌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화재 원인과 결함 가능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3일 오후 4시께 대구 달서구 유천동 한 택시회사에 설치된 공용 전기차 충전기에서 충전 중이던 코나 E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화재 발생 다음 날인 24일 화재 현장에 직원들을 보내 기초조사를 벌2021.01.21 14:54
[더파워=조성복 기자]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 달성과 무역 규모 1조달러 회복을 통한 수출과 경제 반등의 해로 만들기 위해 모든 정책 수단과 역량을 결집해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성 장관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 인공호흡기 중소기업 멕아이씨에스를 방문한 뒤 이같이 밝혔다.특히 성 장관은 바이오·헬스 분야 성장세가 꺾이지 않도록 범부처 차원에서 융복합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인허가·판로 등 사업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 병원 등 현장 수요 중심의 전주기 제품화를 지원하고, 민간투자애로지원단을 운영해 민관협력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2021.01.21 10:23
[더파워=박현우 기자]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해 택배업계 노사가 핵심 문제인 분류작업에 전담 인력이 투입되고 불가피할 경우 택배노동자에게 대가가 지급된다. 21일 정부와 택배연대노조 등에 따르면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과로사 대책 1차 합의문’을 발표했다. 분류작업은 택배기사들이 배송 전 배송할 물건을 차량에 싣는 작업으로, 택배노동자 과로사의 주된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합의문은 분류작업을 ‘다수의 택배에서 타인 또는 본인의 택배를 구분하는 업무’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책임이 택배업체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합의문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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