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2 09:48
[더파워=유연수 기자]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가 지난 21일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직무유기·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는 고발장에서 “직위 해제 상태였던 전주환이 공사 내부망을 통해 피해자의 정보를 확인했다”며 “이런 행위는 서울교통공사의 보안 유지에 구멍이 뚫린 심각한 사태로, 관리자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 중과실에 해당한다”고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은 범행 전 서울교통공사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피해자의 이전 집 주소와 근무지를 알아냈다. 서울교통공사는 전씨와 피해자의 직장으로, 당시 전씨는 피해자2022.09.22 09:41
[더파워=유연수 기자]최근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인하 등 제안에 응하지 않은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21일 국토부와 도로공사에 따르면 국토부 감사관실은 이날 경북 김천시에 있는 도로공사 본사에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3년(2019~2021년)간 도로공사가 휴게소에서 얻은 임대수입은 연평균 1340억원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위탁업체는 입주업체에게 매출의 약 41%를 수수료로 받는데 다시 이 중 절반가량을 도로공사에 임대료로 낸다. 음식값 중 20%는 도로공사가 임대로로 챙기는 셈이다.국토부 관계자는 "도로공사에서 혁신 의지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부적정한 사례가 발생해 그 경위를 조2022.09.21 14:05
[더파워=유연수 기자]'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피해 살인사건’과 관련,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재발 방지를 위해 여성 직원의 당직 배치 축소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여직원의 야간 당직을 줄이면 된다는 식의 접근 방법은 젠더 갈등만 조장할 뿐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난 2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민과 종사원들의 안전을 확보할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역 근무 제도와 관련해선 사회복무요원을 재배치하고 특히 여직원에 대한 당직 배치를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근무제도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사장의 이2022.09.15 14:22
[더파워=유연수 기자]국가인권위원회가 물류센터 작업장 내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하는 쿠팡의 조치가 부당하다는 의견을 표명하기로 했다.14일 인권위에 따르면 전날 차별시정위원회는 ‘쿠팡 작업장 내 휴대전화 반입 금지’ 안건을 논의한 끝에 이같이 의견을 표명하기로 의결했다.인권위는 물류센터 현장 조사 등을 거친 뒤 물류센터 작업장에 휴대전화 반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지침이 과잉금지 원칙에 위배되며 통신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관련 지침을 개정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쿠팡 측에 전달할 방침이다.앞서 지난해 9월 쿠팡 물류센터노조 등은 “물류센터 내 휴대전화 반입 금지 정책은 노동자 인권과 안전하게2022.09.15 13:55
[더파워=유연수 기자]검찰이 납품업체와 거래 내역을 조작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신풍제약을 압수수색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성상욱)는 이날 오전부터 신풍제약과 관련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신풍제약은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면서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으로 57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다.당초 비자금 규모가 250억원에 달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의 1차 수사 결과 57억원으로 추려졌다.다만 경찰은 비자금 용처는 확인하지 못한 채 신풍제약 임원 A씨를 지난 5월 특정경제2022.09.13 11:20
[더파워=유연수 기자]서울시가 전세 사기 관련 불법중개행위 수사에 돌입하는 등 엄단 대처에 나섰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깡통전세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고자 불법중개행위를 올해 말까지 집중 수사한다고 13일 밝혔다. 깡통전세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해 임대차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경우를 말한다.경찰청에 따르면 깡통전세 등 전세사기 관련 검찰 송치건수는 2020년 97건에서 2021년 187건으로 증가했다. 임대차계약을 둘러싼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2022.09.05 14:34
[더파워=유연수 기자]50년 뒤 세계 인구 5명 중 1명이 고령이 될 때 한국은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고령이 돼 전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5일 통계청은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먼저 한국인구는 5200만명에서 2070년 3800만명으로 26.9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세계인구가 세계인구가 79억 7000만명에서 103억명으로 29.23% 늘어나는 것과 비교해 정반대로 가는 셈이다.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인구 자료를. 유엔(UN)의 '세계인구전망'에 기초해 한국 이외 국가의 인구 자료를 작성했다.이에 따르면 한국 고령인구 구성2022.09.02 12:04
[더파워=유연수 기자]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우리나라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힌남노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60㎞ 해상을 지나 ‘매우 강’ 세력으로 시간당 2㎞의 속도로 북북서진 중이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힌남노는 5일 오후 9시 강도가 '매우 강'인 상태에서 제주 서귀포시 해상을 지나 6일쯤 경남 남해안을 스치듯 상륙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힌남노는 현재 중심기압 935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9㎧(시속 176㎞)로 '매우 강'으로 분류됐다. 다만 해수면 온도가 높은 동중국해를 지나면서 오는 4일 새벽께 다시금 '초강력 태풍'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힌남노는 7일 오2022.09.01 14:43
[더파워=유연수 기자]4월에 이어 또 폭발사고로 7명의 중상자가 발생한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 대해 경찰이 전담팀을 편성해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은 현장 안전이 확인되면 곧바로 합동감식에 들어갈 수 있도록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협의했다.1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시 남구 상개동 SK지오센트릭 폴리머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지난 8월 31일 오후 3시 42분 무렵이다.큰 폭발과 함께 불길이 치솟으면서 현장에 있던 7명이 모두 전신 80% 이상 화상을 입었다. 4명은 SK지오센트릭 직원이며, 나머지 3명은 협력업체 직원으로 파악됐다.이들 부상자들은 울산대병원 2명, 동강병원 1명, 중앙병원 2명, 일반병원 2명으로 각각2022.08.31 15:24
[더파워=유연수 기자]검찰이 2013년부터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진행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31일 부패방지법 위반, 특가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위례신도시 A2-8블록 개발사업을 시공한 호반건설 본사 등 2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6만4713㎡(A2-8블록)에 1137가구를 공급한 사업이다. 2013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푸른위례프로젝트’가 시행해 2016년 완공했다.그간 대장동 개발 사업의 초기 단계를 다시 살펴보던 검찰은 위례신도시 개발사업 추진2022.08.31 12:05
[더파워=유연수 기자]KTX에 놓고 내린 승객들의 소지품이 열차를 정리하는 KTX 자회사 직원들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내부 증언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KTX를 청소하는 한 직원의 개인 사물함에서 승객들 지갑이 나왔다.규정에 따르면 유실물을 습득하면 바로 유실물 센터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이 같은 절차가 지켜지지 않은 것이다.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직원은 유실물 신고를 깜빡했다고 해명했다. 회사는 별다른 검증 없이 내부 징계로 마무리했다.이 외에도 승객이 놓고 내린 화장품을 직원들끼리 나눠 갖는 일도 기차 외부의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직원들은 포장지까지 뜯어 화장품을 나눠 가진 뒤 승객의2022.08.23 13:46
[더파워=유연수 기자]검찰이 해외계좌 보유액을 실제보다 수백억원 적게 신고한 혐의로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을 기소했다. 서 회장은 태평양그룹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친형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월 말 국제조세조정법 위반 혐의로 서 회장을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법조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2016년 말 해외계좌에 1616억원을 보유하면서 256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도 1567억원을 보유했지만 265억원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혹이다.서 회장은 싱가포르, 미국, 독일 등에 달러, 싱가포르달러, 터키 리라화 등 외화를 보유해온 것으로 파악됐다.국제조세조정법에 따르면 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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