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4 10:36
[더파워=이지숙 기자]SSG닷컴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쓱 드림 걷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며 나눔 실천에 임하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 10월 한 달 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하반기 ‘쓱 드림 걷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으며 오는 18일 결식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1억 보 이상을 초과하면 회사가 1천만 원을 기부하는 ‘쓱 드림 걷기 캠페인’을 반기당 1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캠페인 목표는 국내 아동의 식사권을 보장하고 결식아동에2022.11.04 09:52
[더파워=이지숙 기자]동원F&B(대표 김재옥)가 사회복지 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동원F&B는 3일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용희 동원F&B 전략사업부장과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동원F&B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의 후원기업으로서, 동원샘물 등 동원F&B가 생산하는 식품을 재단의 자선 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원F&B가 지난 4월 론칭한 챌린지 앱 ‘물로(mullo)’에 적립된 사회공헌 후원금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2022.11.03 16:49
[더파워=이지숙 기자]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네요이하 한적)는 이태원 사고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재난심리회복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뿐만 아니라 뉴스나 SNS 등 대중매체를 통한 사진과 영상 간접 노출로 전 국민이 심리적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다. 이에 한적은 10월 31일부터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재난 현장 및 이태원 인근 상가, 대중매체를 통한 사고 간접 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심리적 응급처치와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재난 현장에 있었던 사람뿐만 아니라2022.11.03 14:30
[더파워=유연수 기자]BBQ가 bhc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5부는 제너시스BBQ가 bhc를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청구소송에서 71억6000여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전액을 배상하라고 3일 판결했다.앞서 지난 2013년 6월 bhc가 분리 매각될 때 두 회사는 물류 용역 계약과 상품 공급 계약을 맺었다.계약 조항에는 양사 간 최소한의 보장 영업이익의 기준을 정해 bhc의 영업이익이 미달할 경우 BBQ가 bhc에 손실이익을 보상해주는 계약 의무 사항 내용이 명시됐다.또 bhc의 기준을 초과할 경우 bhc가 BBQ에게 초과 이익을 반환해주기로 했다.그러나 BBQ는 bhc가 지난 2017년 계약해지시까지2022.11.03 14:25
[더파워=유연수 기자]부산에 위치한 농심 라면 공장에서 근로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농심에 따르면 이날 5시4분께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농심 부산공장에서 안전사고로 20대 여성 작업자 A 씨가 다쳤다.농심에 따르면 A 씨는 라면 제조시설 냉각기 팔 걸림 사고들 당했다. 다만 생명엔 지장 없다. 현재 환자 상태는 어깨 골절과 근육 손상으로 파악되고 인근 병원 응급조치 후 전문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농심 관계자는 “환자는 어깨가 골절되고 근육 손상 정도 된 걸로 파악됐다”며 “현재 병원에서 응급 조치 후 바로 전문병원으로 옮겨 지금 치료 중이다”고 말했다.사고 이후 농심은 해당 생산동 전체 작업을 중단하고, 전 종업2022.11.02 11:52
[더파워=유연수 기자]검찰이 탈세와 편법승계 의혹을 받는 대명종합건설 지우종 대표를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민경호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이 회사 지우종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2019년 대명종합건설에 대한 세무 조사를 실시한 국세청은 조세포탈, 편법승계 등 정황을 확인, 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검찰은 대명건설 창업주인 지승동 씨로부터 2세인 지우종 대표, 3세까지 회사 지분이 편법 증여·승계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법인세·종합소득세 포탈 혐의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검찰은 또 지 대표를 상대로 편법 증여·승계 과정에2022.11.01 10:56
[더파워=이지숙 기자]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과 마케팅지원부 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마케팅지원부 직원들은 국화꽃 순치기, 노지잡초 제거,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을 마을 부녀회에 전달했다.임동순 수석부행장은“농촌에서 일손을 구하기 힘든 시기에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이지숙 기자 news@th2022.11.01 10:41
[더파워=유연수 기자]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일 11시 현재 1명 더 늘어 모두 156명이라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다.중대본은 중상자 가운데 20대 여성 한 명이 오늘 오전 8시 상태가 악화되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설명했다.지금까지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사상자는 모두 307명이다.부상자 151명 가운데 111명은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고 40명은 아직 입원 중이다.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 등이다.이중 외국인 사망자는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출신 26명이다.더파워뉴스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족들2022.10.31 09:57
[더파워=유연수 기자]'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상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11시 기준 286명보다 늘어난 수치지만, 중상자는 36명에서 3명이 줄었다. 경상자는 96명에서 10명 늘었으며, 사망자는 154명에서 변동 없다.사망자 중 1명을 제외한 153명의 신원확인은 완료됐으며, 1명에 대한 신원확인 작업은 진행 중이다.외국인 사망자는 26명으로,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호주·노르웨이·오스트리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2022.10.28 10:48
[더파워=유연수 기자]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올해만 3차례 사망 사고가 났던 디엘이앤씨 사업장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안성-성남 간 고속도로 제29호선 건설 공사 현장에서 한 남성 노동자가 크레인 붐대를 연장하는 작업을 하던 중 미끄러져 추락했다.이 노동자는 추락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숨진 노동자는 디엘이앤씨의 하청업체 소속이었다.시공사인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법 시행 이후 발생한 사망 사고가 네 건으로 가장 많다.DL이앤씨는 이번 사고 이전에도 3차례나 사망사고가 발생한바 있다. 지난 3월 13일2022.10.28 10:33
[더파워=유연수 기자]유니클로가 에어리즘(AIRism)과 드라이 이엑스(DRY-EX) 제품의 항균 및 방취 성능을 객관적 근거 없이 거짓·과장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7일 유니클로의 국내 판매사인 에프알엘코리아가 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5300만원(잠정)을 부과한다고 밝혔다.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운영사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과 롯데쇼핑이 각각 51%와 49%의 지분율 보유한 회사다.공정위에 따르면 에프알엘코리아는 2018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7월 16일까지 각종 사회관계망(SNS)과 판촉물, 전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유니클로의 기능성 의류인 에어리즘과 드라이 이엑스 제품에2022.10.24 15:44
[더파워=유연수 기자]서울 월드컵대교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물에 빠져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조사에 나섰다. 산재 예방 조치에 비용과 투자를 아끼지 않던 삼성물산에서마저 중대재해가 발생하면서 업계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경 삼성물산의 서울 영등포구 월드컵대교 건설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공사 도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남성은 월드컵 대교 남단IC 안양천 횡단 가설교량 현장 작업용부유시설(폰툰)위에서 추락방호망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추락을 했다.이 중 1명은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왔고, 하청 업체 직원인 50대 남성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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