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4: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지역 모든 동물병원이 진료비를 공개하며 반려동물 보호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이 한층 강화됐다.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서구)은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 이행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부산 소재 276개 동물병원 전 곳이 진료비 게시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규칙」의 현장 안착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차 조사에 이어 실시된 2차 전수조사다. 조사 결과, 진료비 게시 장소는 접수창구가 208곳으로 가장 많았고, 진료실 33곳, 대기실 28곳 순으로 나타났다. 병원 출입문이나 복수 공간에 게시한 곳도 확인됐다.특히 의미 있는 변화2026.01.07 13:41
[더파워 이경호 기자]해운업이 벌크선과 탱커선을 중심으로 2026년까지 우호적인 시황을 이어갈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7일 보고서를 통해 벌크·탱커 시황 강세를 예상하며 국내 최대 벌크·제품선 사업자인 팬오션을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HMM은 중립 의견을 유지해야 할 종목으로 평가했다고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벌크선 총 발주량은 4345만DWT로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연말에 수급 부족이 나타난 케이프사이즈(Capesize) 중심 발주가 일부 몰렸지만, 전체적으로는 선복 공급 확대 속도가 느린 상황이라는 진단이다. 2025년 인도되는 벌크선은 3600만DWT 수준으로, 2021~2023년 사이 발주된 평균 선복량의2026.01.07 13:3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 서남권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전략 거점으로 부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목포 백련뜰 90만㎡ 규모 부지가 반도체 국가전략산업단지 후보지로서 구체적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강성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밝힌 반도체 산업의 남쪽 이전 구상은 이제 실질적인 입지 검토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목포 약 90만 ㎡ 백련뜰과 인접한 대양산단 등은 대규모 가용부지를 도심 인접 지역에서 확보할 수 있는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라고 밝혔다.백련뜰은 지난 수십 년간 개발되지 않은 채 유지돼 온 공간으로, 대규모 토지 수용과 단계적 확장이 동시에2026.01.07 13:20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통합 추진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최순모 총회장)는 8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지역 생존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지금이 아니면 통합의 적기를 놓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회는 이번 행정통합이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 체제’ 실현을 뒷받침하고,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320만 광주·전남 시·도민과 1,300만 호2026.01.07 13:1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전남 해역의 부유·침적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해양환경정화선 신규 건조 설계비로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7일 도에 따르면 국비를 확보한 해양환경정화선은 인양틀과 크레인 등을 갖춘 150톤급 전용 수거선으로, 총사업비는 75억 원(국비 50%·도비 50%)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로,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갈 계획이다. 전남은 국내 수산물 생산량 1위 지역으로, 긴 해안선과 다수의 도서를 보유해 해양쓰레기 발생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 외국 유입 쓰레기와 바다에 침적된 폐기물도 지속해서 늘면서 정화선을 활용한2026.01.07 13:0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에 나섰다. 해수부는 오는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선원의 밀린 임금 지급을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독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이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되며, 임금 체불이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지급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명절 이후에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매년 명절 전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실질적인 임금 지급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체불 임금 약 52억 원이 지급되도록 조치한 바 있다.아울러 사업체 도산 등으로 임금 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한2026.01.07 09: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에서 장애·비장애 유아가 함께 배우는 첫 공립 통합유치원이 문을 연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월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공립 단설 통합유치원인 ‘새결유치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에서 통합유치원이 개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새결유치원은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일반 7학급과 특수 6학급을 함께 운영하는 대규모 통합유치원이다. 장애유아와 비장애유아가 등원부터 귀가까지 일과 전반을 함께하며, 조기 통합교육을 통해 사회적 적응력과 자립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유치원에는 감각운동실과 심리안정실 등 유아 맞춤형 시설이 갖춰지고, 통학차량도 운영된다. 일반2026.01.07 09:0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설공단이 현장 중심의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 참여를 확대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한 「BISCO 안전파수꾼 경진대회」를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해 아차사고 사례와 잠재위험 발굴, 안전·보건 개선 제안 등 총 138건이 접수됐다. 공단은 내부·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서 부문 4개 팀과 개인 부문 5명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주요 성과로는 작업 중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설치, 전기실 안전 디자인 개선, IoT 무선 화재감시기2026.01.07 08:5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기장군이 내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기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관내 약 10만9천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 장부 확인과 함께 현장조사를 병행해 토지의 이용 상황과 지목, 형상 등 물리적 특성을 면밀히 점검한다.조사 결과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분석한 뒤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필지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열람·의견제출 절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2026.01.07 08: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기장군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장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3주간 군 발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온 저하와 작업 환경 변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한 선제 조치다. 군은 공사 단계별 안전보건대장 작성 여부와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 계상 여부를 비롯해 떨어짐·무너짐·화재·한랭질환 등 동절기 주요 위험요인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특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지2026.01.07 08: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울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에서 지역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7개 사와 울산관을 운영한다.CES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첨단 기술과 산업 흐름을 가늠하는 국제 무대다. 울산관은 글로벌 파빌리온에 마련되며, 인공지능(AI)과 드론,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울산 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참가 기업들은 AI 기반 영상 콘텐츠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드론·로봇용 엣지 소프트웨어, 해양 정화 드론, 재2026.01.07 07: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90여 년간 출입이 제한됐던 범어사 정수장 일원이 시민의 숲으로 되살아났다. 부산시는 7일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주변에 조성된 ‘범어숲’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며, 15분도시 정책의 상징적 성과를 선보였다.범어숲은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채 숲길과 휴식 공간을 정비해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체 사업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시민 요구를 반영해 숲 공간을 먼저 개방했다.이곳에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숲 사이 평상, 어린이를 위한 놀이마당, 소풍이 가능한 휴게 공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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