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09:1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의 핵심 도로 인프라 4개 사업이 5일 국토교통부의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계획(2026~2030)’에 선정되며 국비 2천527억 원을 확보했다. 총사업비는 6천539억 원 규모다.이번에 반영된 사업은 ▲반송터널 ▲의성로~남해고속도로 연결도로 ▲강변대로금곡로 연결도로 확장 ▲해운대로 지하차도 건설이다. 이들 사업은 동·서부산권의 고질적인 병목 구간을 해소하고, 도심과 외곽을 잇는 간선축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반송터널은 금정구 회동동과 해운대구 송정동을 연결하는 부산 외부순환도로망의 마지막 퍼즐로, 그동안 경제성 부족으로 네 차례 고배를 마셨다. 이2026.02.05 08:5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윤일현 금정구청장이 새해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과 직접 공유하는 ‘2026년 주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금정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어제(4일)까지 관내 16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5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여는 미래! 주민과의 열린 대화’를 슬로건으로, 지역 현안을 놓고 격의 없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특히 윤 구청장은 행사에 앞서 주요 건의 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직접 진행해, 단순 민원 청취를 넘어 실태에 기반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주거환경·안전·여가·편2026.02.05 08:3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침체된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의 새로운 거점으로 되살리기 위한 공공 주도 정비에 나섰다.부산시는 노후화와 소비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부산형 공공지원 시장정비 통합기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공공이 사업 초기부터 기획을 주도하고,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장정비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부산 지역 전통시장은 189곳으로, 이 중 107곳이 정비가 필요한 노후 시장이다. 그간 민간 중심의 정비사업은 사업성 판단의 어려움과 이해관계 충돌로 장기 지연되는 사례가 반복돼 왔다. 시는 이번 통합기획을 통해 초기 착수2026.02.05 08:3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중장기 관광 청사진 마련에 착수했다. 도시의 속도와 세계의 흐름을 함께 읽겠다는 선언이다.부산시는 '제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7차 계획(2022~2026)의 성과를 진단하고,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할 향후 5년간의 실천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시는 K-컬처 확산, 인공지능(AI) 기술 진전, 주 4.5일제 논의 등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와 관광객 행태 분석을 종합 검토해 수요·공급 전망과 공간 구상을 함께 담을 계획이다. 해양·산악·산업·역사문화·생태자원 등 부산2026.02.05 08:3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청년 일자리의 ‘질’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업과 청년을 직접 잇는 채용 전략을 본격화한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026년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발굴·매칭 지원사업'을 통해 청끌기업을 기존 110개 사에서 120개 사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기존 참여 기업 가운데 90개 사를 재인증했으며, 오는 23일까지 신규 기업 30개 사를 모집한다.청끌기업은 임금 수준, 고용 안정성, 일·생활 균형 등 청년 구직자가 중시하는 지표를 기준으로 시가 직접 검증해 선정한 지역 우수기업이다. 올해 재인증 신청 기업은 100개 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으며, 재인증 기업 수 역시2026.02.05 08:3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먹는 물의 기준을 다시 세운다. 노후 정수장을 전면 개편해 ‘초고도화 수돗물’과 스마트 물 관리 체계로의 대전환에 나선다.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덕산·화명·명장·범어사 정수장 등 노후 정수장 4곳을 대상으로 ‘노후정수장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조5천700억 원으로, 2050년까지 5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정수 공정을 고도화한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미량오염물질까지 제거 가능한 ‘초고도정수처리공정’ 도입이다. 오존·활성탄 중심의 기존 고도정수처리 한계를 넘어 막여과 공법을 적용해 과불화화합물 등 용존성 오염물질을 안정적으로 제거2026.02.05 08:3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상남도가 도민의 일상에 직접 닿는 ‘체감형 복지’를 내세워 2026년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경남도는 4일 복지여성국의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취약계층부터 아이·어르신·장애인·여성까지 아우르는 6개 분야 중점 복지시책을 발표했다.도는 지난해 제도권 밖 도민 1,858명에게 희망지원금 13억여 원을 지원하고, 전 시군 읍면동에 통합돌봄창구 305곳을 설치하는 등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경로당 행복식탁 설치, 장애친화병원 확대, 난임 임산부 심리상담센터 개소 등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2026년에는 ‘더 촘촘한 지원으로 더 든든한 경남’을 목표로 복지정책을 한층2026.02.05 08:3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기장군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가 다시 모래판 위로 날아올랐다.기장군(군수 정종복)은 4일 ‘기장갈매기 씨름단’ 창단식을 열고 15년 만의 재창단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창단식에는 정종복 군수를 비롯해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과 군의원, 박종철 부산시의원, 이준희 대한씨름협회장, 박수용 부산시씨름협회 회장 등 체육계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선수단 소개와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기장갈매기 씨름단은 2010년 해체 이후 부산광역시체육회 소속 ‘부산갈매기씨름단’으로 운영돼 왔으2026.02.05 08:3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남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남구의회(의장 서성부)는 4일 관내 ‘함세상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발달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나사함나눔공동가정’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의원들은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입소자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냉장고 등 170만 원 상당의 생활편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명절 인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필요를 직접 살핀 실질적 방문이었다.서성부 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이 지역사회의2026.02.05 08:3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범천1-1구역(조합장 이경익)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둘러싼 조합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간 갈등이 기공식을 앞두고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조합에 따르면 비대위는 오는 25일 조합장 해임총회를 개최하겠다며 관련 공고와 안내문을 전 조합원에게 발송했다. 조합 측은 “정식 착공 이후 공정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총회가 강행될 경우 사업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우려를 표했다.특히 비대위는 공사비 증액 과정에서 조합원 부담이 커졌다고 보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공사비 검증을 둘러싼 이견이 갈등의 핵심으로 지목된다. 조합은 “2025년 9월 접수된 공사비 검증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2026.02.05 08:3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설공단이 유행을 나눔으로 연결하는 이색 사회공헌에 나섰다. 참여는 가볍고, 결과는 따뜻하다.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부로 연계하는 '두쫀쿠 시민 참여 나눔 챌린지'를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인기를 끄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활용해 시민 참여와 사회공헌을 동시에 이끄는 방식이다.챌린지는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을 방문해 공식 SNS를 팔로우한 뒤, 현장 인증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해당 게시물을 공단 SNS 계정으로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민의 SNS 인증 1건당 기부가 연계되며, 기부 수량은 최대 100개로2026.02.05 00:3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마감을 앞두고 부울경 시민사회가 국토교통부의 사업 추진 방식에 대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부울경 12개 시민단체는 4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기를 106개월로 연장했음에도 기본계획과 확장성, 수요 추계, 입찰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며 책임 있는 설명을 요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사)미래사회를준비하는 시민공감과 가덕도허브공항시민추진단이 주최했으며, 동남권관문공항실현부울경범시민운동본부, 부산해양강국범시민추진협의회, 서부산시민협의회 등 부울경 지역 시민단체 12곳이 참여했다.단체들은 국토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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