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08: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응급실 미수용과 이송 지연으로 반복돼 온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내놓았다.부산시는 응급환자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치료 체계를 분리·정교화하는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외상거점병원 지정과 급성약물중독 환자 순차진료체계 도입을 병행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응급환자를 즉시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의료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우선 중증 외상환자의 적시 치료를 위해 지역외상거점병원 2곳을 신규 지정한다. 시는 24시간 외상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인력·시설2026.01.22 08:5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난 상황에서도 도시철도의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이번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관의 핵심 업무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를 구축·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 평가 결과다. 부산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운영 전반의 재난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한 체계를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사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 TF를 운영하며 전사적 재난대응역량을 진단하고, 재난 대응 매뉴얼2026.01.22 08:5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교육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연제구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2026년 부산 인공지능(AI) 교육 미래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 전문가, 초·중등 교사, 민간 교육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부산 교육 전반에 AI 활용 기반을 확립하고, 학교 현장에서 축적된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총 3부로 구성돼 1부에서는 현직 교사들이 파이썬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수업, 바이브 코2026.01.21 23:3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그림이 내게로 왔다.” 우승하 작가의 고백은 창작의 방법이자 세계관이다. 글자는 그림이 되고, 생각의 파장은 색과 선으로 응결된다. 의식의 문이 열리는 순간, 붓은 춤을 추고 캔버스는 그 박자를 받아 적는다.우승하 작가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아트페스타에 참여해 ‘또우’의 작업 세계를 선보인다. 색동저고리를 입고 춤추는 여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붓을 들었던 어느 순간처럼, 그의 그림은 계산보다 직관으로, 설명보다 속도로 다가온다. 1초에 수십 장의 프레임으로 쪼개지는 춤처럼 영감은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작업실은 곧 그림의 숲이 된다.스스로 자폐 증2026.01.21 22:49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21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제로 신안군과 목포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잇따라 열고 서남권 지역별 특성과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영록 전남도지사 이날 공청회에서 앞선 두 번의 공청회에서 제기된 도민 의견을 토대로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고려하고 있는 정책방향과 쟁점을 중심으로 설명에 나섰다. 질의응답에서는 도민들이 각 지역의 역할과 발전 방향, 통합 이후 삶의 변화에 대한 우려와 기대를 가감 없이 발언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끌었다. 공청회는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중계됐다. 기상 여건으로 현장 참석이 어려운 6개 섬2026.01.21 22:38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전국 국·공립대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해양 특성화 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규철)는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가 발표한 2025년 정보공시 자료를 인용해, 취업률 79.0%를 기록하며 전국 국·공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업률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해사·해양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교육 시스템과 체계적인 학생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김규철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성과는 해양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이 함2026.01.21 22:33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여론조사에서 연이은 1위를 기록하며 유력 목포시장 후보로 떠올랐던 배종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 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이 6월 치러질 목포시장 선거에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정치적 유불리를 넘어선 그의 선택은 ‘정치인 이전에 남편’이라는 절박한 고백에서 비롯됐다.배 후보는 21일 지지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을 통해 “아내가 암과 싸우고 있는 상황인지라 죄인의 심정으로 말씀을 올린다”며 “아내를 살리기 위해 출마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정치보다 생명 중시의 결단을 선택했다.배 후보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현재 암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배 후보의 아내는 다음 달 초 본 수술2026.01.21 22:1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강원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기록적인 북미 한파 속에서도 해외사업 현장경영을 강화하며 성과 굳히기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이 현지시간 20일 미국 나일스(Niles) 가스복합발전소를 방문해 동계 전력수요 피크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나일스 발전소는 국내 발전사 최초로 미국 PJM 전력시장에 진출한 가스복합발전소로, 2022년 상업운전 개시 이후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PJM 용량요금 상승 효과에 힘입어 매출 3.1억 달러, 당기순이익 8,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남부발전은 지분 50% 기준 약 4,200만 달러의 배당금을 회수해2026.01.21 22:1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상남도가 남해안을 세계적 해양관광 거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대전환에 착수했다. 경남도는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콘텐츠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산업 연계를 3대 전략으로 삼아 남해안을 ‘머무는 글로벌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21일 밝혔다.핵심은 체류형 인프라 확충이다. 통영에서는 총 1조 1,400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돼 요트·마리나·숙박·체험이 하나로 연결되는 해양레저 거점이 조성된다. 거제에는 1조 5천억 원 규모의 기업혁신파크와 대형 리조트 사업이 추진되며, 창원 진해에는 도시형 해양레저관광 거점이 들어선다. 민간투자까지 더해 남해2026.01.21 22:1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상남도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해 도시계획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행정구역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효율적 도시 관리 체계로 전환하며, 저성장·인구 감소 시대의 해법을 제도화했다.경남도는 '경상남도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공포하고 광역생활권의 개념과 수립·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문화했다. 이는 지난해 선포한 ‘2045 경상남도 미래도시 비전’과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을 뒷받침하는 핵심 조치로, 도 전역을 동·서·남·북 4개 광역생활권으로 재편해 권역별 특화 발전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경남 인구는 2040년 292만2026.01.21 22:1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2026년도 발주계획을 공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부산도시공사는 당해년도 총 309건, 약 806억 원 규모의 발주를 통해 부산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발주 물량은 조경공사, 공공임대주택 유지보수 등 지역 밀착형 사업이 중심이다. 공사는 건설공사뿐 아니라 건설사업관리 등 전문용역 분야에서도 지역 기업과 인재의 참여 폭을 넓혀 실질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3,640억 원 규모의 서부산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 등 대형 사업들이 2026년부터 계약·집행 단계에 들어서며 지역경제 전2026.01.21 22:1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해양수산부가 인명피해가 집중되는 2~3월을 해양사고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해수부에서 ‘해양안전 TF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실질적 사고 저감 대책을 주문했다.해양안전 TF는 해수부를 비롯해 해경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수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현장 위험요인 발굴과 이행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전 어선원 구명조끼 보급과 위험물운반선 작업 절차 점검 등 집중 대책을 추진한 결과, 해양사고 인명피해는 지난해 164명에서 올해 136명(잠정)으로 17|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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