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디자인 업계의 혁신을 이끄는 (주)아울디자인 박치은 대표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 박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인테리어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일꾼의 탄생2'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일일 일꾼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박 대표는 인테리어 전문가로 출연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노후하고 열악한 주거 공간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과정은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방문했던 안말순 어르신 댁의 문제점은 낡은 창호와 마루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박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호업체 LX하우시스로부터 ‘LX Z:IN 창호 뷰프레임’과 바닥재 ‘엑스컴포트 5.0’을 지원받아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업계 전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간솔루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뷰프레임’ 창호는 보다 넓은 뷰를 제공하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뛰어난 단열성능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LX하우시스의 대표 창호 제품이다. 박 대표는 이곳 어르신 댁 창호를 ‘뷰프레임’으로 전면 교체하여 단열은 물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노후된 바닥재 또한 LX하우시스로부터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 5.0’ 제품을 지원받아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기존 바닥재와 달리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구성된 2중 쿠션구조로 되어있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하게 보행할 수 있는 ‘엑스컴포트 5.0’으로 교체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박치은 대표는 "좋은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넘어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재능기부는 인테리어가 한 가족의 일상에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아울디자인은 평소에도 '유튜브판 러브하우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송 출연 역시 기업의 철학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획된 것이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디자인의 힘과 진정성 있는 나눔의 의미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