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강남대성학원-두각학원, 대표강사 공개선발대회 '스타강사코리아' 성료

[더파워 이지숙 기자] 디지털대성의 대입 이러닝브랜드 ‘대성마이맥’, 58년 전통의 입시전문학원 ‘강남대성학원’ 및 대치동 대표 단과학원 ‘두각학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강사 공개선발 스타강사코리아(이하 ‘스타강사코리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7월 14일에 진행된 시상식은 디지털대성 김희선 대표와 김대연 강남대성학원 대표 등 여러 관계자가 자리를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과목 차세대 인재를 발굴해 수험생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스타강사코리아는 지난 4월 10일부터 1차 서류 심사, 2차 비대면 온라인 시험, 3차 강의 영상 제출, 4차 현장 강의 및 심층면접 등 총 4단계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 1명과 준우승 4명, 입상자 2명이 최종 선발됐다.

스타강사코리아의 최종 우승자는 우승석 강사로 선정되었으며, 우승석 강사에게는 상금 1억원과 트로피, 그리고 대성마이맥 인강 런칭과 강남대성학원ㆍ두각학원 출강의 특전이 주어졌다.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류재민, 전형수, 정윤제, 신준원 강사에게는 상금 4,000만원과 트로피, 입상한 정석원, 이훈섭 강사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디지털대성의 김희선 대표는 “대한민국 수능 시장을 책임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강사코리아에서 우수한 강의력과 실력을 갖춘 강사들이 선발돼 만족스럽다"며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의 수험활동에 큰 도움을 주는 강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