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지숙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후 최초로 단발에 도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장원영이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은 18일 신제품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화보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부분은 단연 장원영의 단발 스타일링이다. 장원영은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틸다를 연상케 했다. 데뷔 후 줄곧 긴 머리를 고수해 왔지만 화보를 위해 과감하게 단발에 도전한 점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숲 속의 사슴에서 영감을 얻은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색감이 장원영 특유의 눈매와 어우러져 아련하면서도 청초한 소녀를 완성했다.
‘디어디어 크리스틴’은 청순하고 커다란 눈동자를 연출할 수 있는 컬러렌즈로, 온화한 브라운 색감을 투명 아웃라인 그라데이션과 섬세한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해 입체적이고 자연스러운 눈빛을 그려낼 수 있는 제품이다.
하파크리스틴은 신제품 화보 공개에 이어 제품 런칭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25일 하파크리스틴 온라인 채널 및 강남역점, 명동점, 압구정로데오점, 홍대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브랜드샵에서 ‘디어디어 크리스틴’을 출시하고 3일 동안 1+1, 최대 30% 할인 등 런칭 기념 혜택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파크리스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