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태풍 나크리 소멸 후 해운대 폐목재로 만신창이...11호 태풍 할롱 경로 북상까지?

메뉴

전체기사

태풍 나크리 소멸 후 해운대 폐목재로 만신창이...11호 태풍 할롱 경로 북상까지?

이상범 기자

기사입력 : 2014-08-04 12:16

▲태풍나크리소멸해운대폐목재11호태풍할롱북상경로(사진=부산해운대구,기상청)
▲태풍나크리소멸해운대폐목재11호태풍할롱북상경로(사진=부산해운대구,기상청)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폐목재와 합판이 대량으로 떠밀려와 해수욕장 전체가 사용할 수 없을 지경이며 이에따라 관할 구청과 군 당국이 수거에 착수했다.

부산 해운대구청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에 폐목재가 밀려오기 시작해 현재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앞 백사장에서부터 미포 선착장까지 약 200m 구간이 폐목재로 뒤덮였다. 이 폐목재들은 밤 사이에 조류를 타고 해수욕장으로 밀려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폐목재를 수거하고 있으나 양이 많아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폐목재가 추가로 떠밀려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비상이 걸린 상태다.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지난 주말 내내 입욕이 통제된 데 이어 폐목재가 백사장을 뒤덮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과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할롱은 4일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070km 부근 해상으로 북북서진할 것으로 보이며 6일 오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20km 인근 해상, 7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70km 인근 해상까지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기상청은 "태풍 할롱이 이번 주말 서귀포 남쪽 해상에 진입함에 따라 오는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9~10일에는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지방에 비가 내릴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또 다른 태풍 할롱이 북상해 걱정인데 백사장을 뒤덮은 폐목재를 보니 한숨이 나온다"며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낙 양이 많아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11호 태풍 할롱 경로, 해운대 해수욕장 폐목재가 떠밀려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나크리 소멸 해운대 폐목재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태풍때문에 할 수 있는게 없네" "태풍 나크리 소멸 해운대 폐목재 11호 태풍 할롱 북상 경로, 할롱 오면 또 폐목재같은거 오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08,000 ▼143,000
비트코인캐시 375,200 ▲600
이더리움 3,267,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670 0
리플 1,761 ▼3
퀀텀 1,216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81,000 ▲8,000
이더리움 3,266,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0,680 ▼10
메탈 371 0
리스크 258 ▼1
리플 1,761 ▼2
에이다 303 ▼1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04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374,400 ▲300
이더리움 3,26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0,680 ▲10
리플 1,760 ▼3
퀀텀 1,213 0
이오타 64 ▼1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