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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2018 1차 라인업 공개...이디오테잎, 칵스, 신현희와 김루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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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2018 1차 라인업 공개...이디오테잎, 칵스, 신현희와 김루트 오른다

고주형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18-02-06 17:37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1차 라인업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조직위원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1차 라인업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조직위원회)
[더파워=고주형 인턴기자] 봄을 대표하는 환경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이한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이전에 비해 탄탄해진 해외 라인업이 이목을 끈다. 인디 가수 우효의 일본 EP 앨범 리믹스에 참여해 유명해진 일본의 3인조 소울 팝 밴드 럭키 테이프스(lucky tapes), 데뷔 EP 한 장으로 유명 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무대에 오르며 영국음악계의 원더키드로 발돋움한 윌 조셉 쿡(will josep cook),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세련된 네오소울 재즈 3인조 혼성그룹 문차일드(moonchild)가 1차 라인업에 올랐다.

국내 라인업 역시 해외에 못지않다. 라인업으로 국내 EDM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 믿고 보는 화끈한 밴드 로맨틱펀치, 인디신의 대세 새소년, 일렉트로닉 개러지 록 밴드 칵스가 올랐다. 한국 힙합의 핵심 레이블로 우뚝 선 비스메이져컴퍼니(VMC), 아도이(ADOY), 김반장과 원디시티, 서사무엘, 수란, 신현희와 김루트, 위아더나잇, 잔나비, 피아 등도 주목할 만하다.

1차 라인업으로 공개된 출연진은 총 30팀이다.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아티스트가 고루 포함되고자 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만의 특징을 더욱 견고히 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금일 1차 라인업 발표를 시작으로, 여덟 번째 공식 옴니버스 앨범인 ‘숨[SUM∞]’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오늘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곡인 서사무엘의 ‘greengreengreen’, 파라솔의 ‘비가 떨어지면’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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