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뷰티 브랜드 바렐리(VARELI)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한 핸드크림을 선보이며,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렐리 핸드크림은 보습 기능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활용도를 고려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에 키링 기능을 더해 가방이나 소지품에 쉽게 걸어둘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레드, 화이트, 블랙의 세 가지 컬러와 각각의 개성을 담은 세 가지 향으로 총 9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빠른 흡수력과 산뜻한 마무리감을 갖춘 워터크림 제형으로,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핸드크림이 단순한 보습 제품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 쿠션, 립 제품 등 다양한 뷰티 라인을 확장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렐리는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향후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