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3.11 (수)

더파워

현대경제연구원,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세이프’ 출시

메뉴

산업

현대경제연구원,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세이프’ 출시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11 10:26

현대경제연구원,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세이프’ 출시
[더파워 이설아 기자]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의 법적 의무 이행과 증빙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1일 통합 기업 안전관리 솔루션 ‘슈퍼세이프’를 출시하고 대외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재해 사망자는 연간 2000명을 웃돌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들은 안전관리 체계 구축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입증해야 하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런 환경 변화에 대응해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세이프’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슈퍼세이프’는 단순한 관리·감독 기능을 넘어 기업별 현장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관리 솔루션이다. 웹과 모바일 기반으로 모든 안전 활동 기록과 위험 전파, 현장 출입 승인 등 작업 절차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점이 핵심이다.

기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위험성 평가와 일일 안전교육(TBM) 등 각종 서류 업무를 전면 디지털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종이 문서 중심의 현장 운영에서 벗어나 ‘페이퍼리스’ 현장 구현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경제연구원 설명이다. 방문자 출입 승인, 협력사 및 근로자 등록, 의무교육 시행, 이력 정보 데이터 전환 등도 디지털 기능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계열사 현대무벡스와 협업해 중량물 취급과 고난도 작업이 잦은 자동화 설비 설치 현장에 이 솔루션을 도입했고, 실효성 검증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현대무벡스가 보유한 시공 현장 안전관리 경험과 현대경제연구원의 교육 솔루션 개발 역량을 결합해 시스템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 현대무벡스는 ‘슈퍼세이프’ 도입 이후 40여개 현장과 100여개 협력사 관리 업무를 통합 운영하면서 관리 효율성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대경제연구원은 전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번 도입 사례를 바탕으로 건설사와 제조사 등으로 고객사를 넓혀갈 방침이다. 앞으로는 교육과 관리, 증적 확보가 연결되는 원스톱 안전관리 생태계를 구축해 산업현장 안전문화 정착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과 입증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슈퍼세이프는 산업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통합 안전 솔루션으로 기업들이 법적 의무 이행과 사고 예방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705.69 ▲173.10
코스닥 1,157.88 ▲20.20
코스피200 848.89 ▲25.87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228,000 ▲342,000
비트코인캐시 658,500 ▲4,000
이더리움 2,974,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2,000 ▲10
리플 2,026 ▲8
퀀텀 1,302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322,000 ▲512,000
이더리움 2,975,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2,010 ▲30
메탈 400 ▲4
리스크 192 ▲2
리플 2,028 ▲11
에이다 382 ▲2
스팀 8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2,21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658,500 ▲5,500
이더리움 2,974,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11,990 0
리플 2,027 ▲10
퀀텀 1,301 0
이오타 94 ▼0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