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외식·급식 산업의 운영 효율화와 유통 전략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음산업 박람회 참가 수요도 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12일 B2B 식음산업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가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와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사전 신청이 늘었다.
행사에서는 외식업 운영에 필요한 트렌드와 실무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외식 트렌드 세미나'에는 송길영 작가와 김성민 메티즌 대표, 남준영 티티티 대표 등이 참여해 시장 변화와 데이터 기반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외식 사업 운영 솔루션 소개, 조리 효율화 상품을 활용한 메뉴 시연, 참가 기업과 관람객 간 1대1 비즈니스 상담 공간도 운영된다.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역량을 결합한 O2O 기반 고객 맞춤형 구매 시스템도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급식 산업의 운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식자재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식음 산업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