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철도 연장·버스 무료화·혁신농업타운 확대 등 군정 구상 제시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김하수 국민의힘 청도군수 후보가 청도의 미래 성장 방향을 담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8일 산업, 교통, 농업, 관광, 교육, 복지 분야를 포함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청도를 격있게 군민을 힘나게’를 선거 구호로 내세우고, 지역 현안 대응을 넘어 청도의 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구권 광역철도 청도 연장과 청도버스 전면 무료 운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생활권을 넓히고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내용이다.
산업·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기 완공과 도시경쟁력 1등 청도, 군부대 부지 활용 개발을 주요 과제로 내놨다. 김 후보는 이를 통해 지역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혁신농업타운 확대를 제시했다. 농업 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청년 농업인 유입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관광과 교육 분야 공약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1000만 힐링 관광도시 완성, 인재 육성 교육혁신도시 조성, 전국 최고 평생학습도시 구축, 정주 생활 불편 개선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아이들의 꿈이 자라고 청년이 돌아오며 농민과 소상공인의 가치가 커지는 청도를 만들겠다”며 “더 큰 변화와 책임 있는 군정으로 청도의 다음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