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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행정, AI 행정 비서 '행정돕다 AI' 출시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7-20 17:20

행정사 업무 생산성 향상 지원

사진제공=바른행정
사진제공=바른행정
[더파워 최성민 기자] 바른행정 주식회사가 행정사 업무를 지원하는 AI 기반 플랫폼 ‘행정돕다 AI(HaengjeongDopda AI)’를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돕다 AI는 상담, 서류 작성, 마케팅, 고객관리(CRM) 등 행정사 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단순 서식 제공 수준을 넘어 사건의 특성과 맥락을 분석하는 AI 기능을 적용해 행정사가 반복적인 실무 업무를 줄이고 상담과 사건 분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른행정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행정사의 업무 효율성과 수익성 향상을 지원하는 한편,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행정서비스 환경 조성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AI가 복잡한 행정 절차와 서류 작업을 지원하고,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기능을 제공해 행정사의 고객 확보 활동도 돕는다.

특히 회사는 11년간 축적한 행정 실무 경험과 관련 데이터를 AI 학습에 반영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건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행정심판, 음주운전 구제, 인허가, 정책자금, 비자·출입국 등 분야별 AI 상담 및 서류 작성 지원 ▲사건별 필요 서류와 작성 방법 안내 ▲블로그 분석 및 AI 이미지 제작 등 마케팅 지원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 등 SNS 콘텐츠 배포 ▲상담, 계약, 수임 현황, 매출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된다.

또한 상담부터 서류 작성,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콘솔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제휴 행정사에게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상욱 바른행정 대표는 “행정 분야는 높은 전문성과 복잡한 절차가 요구되는 만큼 국민과 행정사 모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행정돕다 AI는 반복 업무를 줄이고 행정사가 전문적인 상담과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축적된 행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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