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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 연고 e스포츠 밀착 지원…서울·부산 동시 브랜드데이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04 17:04

BNK금융그룹은 지난 1일 BNK FEARX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 맞춰 서울과 부산에서 ‘BNK 브랜드데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일 BNK FEARX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 맞춰 서울과 부산에서 ‘BNK 브랜드데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서울에서 경기가 열리는 동안 부산에서는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체 응원을 펼쳤다. BNK금융그룹이 부산 연고 프로 e스포츠 구단 BNK FEARX를 중심으로 지역 기반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1일 BNK FEARX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시즌 3라운드 경기에 맞춰 서울과 부산에서 ‘BNK 브랜드데이’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롤파크와 부산e스포츠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수도권 경기 관람객뿐 아니라 연고지인 부산 팬들도 같은 날 구단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 롤파크에서는 BNK 임직원 초청 관람과 현장 체험 부스, 기념품 증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부산에서는 BNK FEARX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뷰잉파티를 중심으로 스탬프 투어와 미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브랜드데이 한정 스포츠타월과 부채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식음료 프로그램과 현장 참여 행사를 통해 일반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BNK금융은 단순히 구단 명칭을 후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고 지역에서 팬과 구단이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BNK FEARX는 국내 프로 e스포츠 구단 가운데 부산을 연고로 운영되는 팀이다. BNK금융은 구단 후원을 통해 부산 지역 청년층과 e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e스포츠 중심도시’ 정책과 연계해 지역 대회와 관람 문화, 관련 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도 담겼다.

특히 프로구단 경기가 주로 수도권에서 열리는 상황에서 연고지 팬들이 부산에서도 경기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BNK금융은 앞으로도 BNK FEARX와 함께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 지역 e스포츠 생태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경기 관람을 넘어 고객과 임직원, 팬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지역 연고 구단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여 부산 e스포츠 산업과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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