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 대상 월 1,900원 출시 프로모션 진행
고려대학교구로병원과 서비스 효과성 입증 위한 임상 연구 추진
사진: 이삼사일 제공
[더파워 최성민 기자]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이삼사일(대표 강소라)이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투약자를 대상으로 한 체중 관리 애플리케이션 ‘키폴로지(Keepolog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는 평균 15~20% 수준의 체중 감량 수치를 나타낸다. 다만 투약을 중단할 경우 감량된 체중이 다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보고되면서, 투약 중단 후 체중 유지 및 사후 관리가 주요 쟁점으로 분석된다.
키폴로지는 GLP-1 투약 과정과 이후의 체중 유지를 목적으로 설계된 인공지능 기반 행동 중재 서비스다. 개인별 식욕 유발 요인과 섭식 패턴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행동 수정 전략을 도출하고, 투약 단계별 교육 내용과 과제를 제공해 사용자가 체중 유지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
강소라 이삼사일 대표는 “GLP-1 비만치료제의 장기적인 치료 성과를 위해서는 약물 치료와 함께 행동 변화가 지속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며, “키폴로지는 개인의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중 유지를 지원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현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과 서비스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근거 기반 비만 관리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삼사일은 출시를 맞아 선착순 1,000명 대상 요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월간 구독료는 정가 1만 9,900원에서 1,900원, 연간 구독료는 23만 8,800원에서 1만 9,900원으로 인하되며 선착순 인원 달성 시 종료된다.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