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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천 소상공인 보증 915억으로 확대…중·저신용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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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천 소상공인 보증 915억으로 확대…중·저신용까지 지원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7 16:45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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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워 이경호 기자] 하나은행이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로 출연하면서 올해 협약보증 공급 규모를 기존 840억원에서 915억원으로 늘린다.

하나은행은 인천 지역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추가 특별출연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출연은 지난 3월 15억원을 출연한 ‘모두성장 금융지원’ 사업에 재원을 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기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상권 활성화 기업에 더해 중·저신용 소상공인까지 협약보증 대상에 포함한다.

5억원의 추가 출연으로 하나은행이 올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내놓는 전체 출연금은 기존 55억원에서 60억원으로 늘어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협약보증 공급 규모 역시 840억원에서 75억원 증가한 915억원으로 확대된다.

하나은행은 자금 조달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저신용 소상공인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별도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4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의 ‘인천나눔통장’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나눔통장은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업체별 최대 1000만원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지원하는 상품이다. 중·저신용자를 포함한 인천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인천나눔통장과 이번 추가 특별출연에 따른 협약보증을 함께 운영해 지역 소상공인의 운영자금 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장은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지역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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