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사 전경(완주군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효과적인 사례관리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혜정 교수를 초빙해 제2차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
슈퍼비전은 고위기 아동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사례 아동뿐만 아니라 가정 및 환경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외부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는 과정으로, 최근 열린 회의에서 폭력 성향을 보이는 사례관리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이해를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아동의 정서·행동 문제와 부모의 양육태도 등을 종합 분석한 뒤 가구 구성원 전체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사례 개입 방안에 대해 심층적인 자문이 이뤄졌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심리, 행동, 경제적 상황 등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서비스 지원 등 사례관리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복합적 문제로 쉽사리 개입하기 어려운 고난도 위기가정에 대해 슈퍼비전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실제 사례 공유와 토론을 통해 사례관리 수행 과정 전반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과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관계자는 “실무자의 역량 강화는 더 나은 복지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보건·의료·심리·복지 등 각 분야별 현장 및 학계 전문가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연 4회 이상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해 사례관리 역량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