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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추석 연휴 특별 청소대책 가동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9-16 19:41

24·26일 정상 수거… 연휴 기간 기동처리반 운영

▲전주시청 전경(전주시 제공)
▲전주시청 전경(전주시 제공)
[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청소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 발생량 증가에 대비해 단계별 특별 청소 관리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연휴 전까지 주요 간선도로와 도심 공원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불법투기 상습지역과 장기 방치 폐기물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추진해 연휴 전 환경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수거체계를 운영한다.

시는 24일과 26일에는 평소와 같이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고, 직영 환경관리원과 청소 대행업체의 특별 근무조를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추석 당일인 25일과 휴일인 27일에는 정기 수거를 일시 중단하지만, 청소 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은 연휴 내내 운영된다. 쓰레기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시 대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전주한옥마을과 서부신시가지, 오거리광장, 영화의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7개 중점관리구역은 수거 휴무일에도 지속적인 청소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연휴 직후인 28일부터 일주일간을 ‘잔여 적치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운영한다. 연휴 기간 다중이용시설과 주거지역에 쌓인 혼합폐기물과 음식물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해 시민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명절 기간 선물 포장재와 택배 상자 등 재활용품 배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도 당부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 청소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쓰레기 배출 일정 준수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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