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 조합 한자리에…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논의
37개 조합 한자리에…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논의
▲전주시청 전경(전주시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정비사업 조합들과 소통에 나선다.
시는 오는 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지역 정비사업 조합장과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하는 ‘2026년 정비사업 조합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재개발·재건축 13개소와 소규모정비사업 24개소 등 전주지역 37개 정비사업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정부의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 등 주요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또 재개발·재건축 및 소규모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조합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계약·회계 분야의 주요 점검 사항을 안내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현장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칠현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국장은 “정비사업은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공급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사업이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