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하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에서 주민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성화 봉송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영종구)[더파워 이강율 기자] 영종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사회복지박람회에 주민과 복지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영종구는 지난달 31일 하늘체육공원에서 ‘제1회 영종구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역 복지 유공자를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구청장상 4명, 구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1명이 각각 수상했다.
개막 프로그램으로는 주민과 복지 종사자가 참여하는 성화 봉송이 진행됐다. 어르신과 청소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신입·경력 사회복지사 등 6명이 세 갈래 동선을 따라 입장한 뒤 성화대에 불을 밝혔다.
행사장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 32곳이 참여해 복지서비스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지역복지 분야의 사업과 서비스가 소개됐으며 주민들은 현장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복지는 특정한 누군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과 연결돼 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사회복지박람회가 주민과 복지 현장,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 중심의 복지정책과 복지서비스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