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샘해밍턴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비신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했다.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샘 해밍턴은 "결혼식을 두 번 한다"며 "한국에서 한 번, 호주에서 한 번 한다. 호주에선 친척과 친구들을 위해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프러포즈를 못했다는 샘에게 MC유희열이 프러포즈 하라며 자리를 마련하자 그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쥐고 "유미야, 잘 못해서 미안하고 내가 진짜 최선을 다할게. 이번에 결혼하게 돼서 너무 고맙고 너무 기쁘다. 평생을 살자. 그리고 빨리 2세 만들자. 진짜 빨리 가자. 사랑해"라며 감동의 프러포즈를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2세가 아들이면 군대를 보낼 생각"이라고 말해 진짜 사나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사랑해도 될까요' 세레나데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샘 해밍턴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프러포즈 감동적이야" "샘 해밍턴 프러포즈, 꼭 잘 살길" "샘 해밍턴 프러포즈, 진심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