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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폭풍 드리블에 환상 골, 바르샤 8강 진출 견인.. 이틀 연속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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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폭풍 드리블에 환상 골, 바르샤 8강 진출 견인.. 이틀 연속 득점포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1-15 11:31

▲이승우폭풍드리블(사진=유튜브영상캡처)
▲이승우폭풍드리블(사진=유튜브영상캡처)

이승우(16·바르셀로나)가 폭풍 드리블로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이승우는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어스파이어 아카데미 풋볼 필즈에서 열린 ‘알 카스 인터내셔널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가시와 레이솔(일본)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19분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받은 이승우는 페널티지역까지 단독 드리블로 파고든 뒤 수비수까지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날 파리생제르망(프랑스)와의 1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던 이승우는 이틀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해결사로서 면모를 뽐냈다.

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결과를 전하며 "이승우가 환상적인 개인 플레이로 골을 넣었다"고 칭찬했다.

이승우의 만회골로 기세를 탄 바르셀로나는 2분 뒤 다비드 카르바할이 한 골을 더 추가해 2-2 무승부를 거뒀다. 1승1무를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망(1패)-가시와 레이솔(1무)전 결과에 상관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A조 바르셀로나는 8강에서 C조를 만나게 된다. C조에는 옥세르(프랑스) AC밀란(이탈리아) 플루미넨세(브라질)가 속해 있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에 누리꾼들은 "이승우 폭풍 드리블, 완전 멋있다", "이승우 폭풍 드리블, 진짜 환상적", "이승우 폭풍 드리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팀 장결희는 이날 후반 40분에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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