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회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묘한 분위기 속 엄태웅(오경수)이 유진(윤정완)을 향해 “그럼 내 입술이라도 빌려줘요?”라는 말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을 밤잠 못 이루게 만든 가운데 두 사람의 키스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두 사람의 로맨스 시작을 알리게 될 이 장면은 20일 밤 5회에 방송될 예정으로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다 먼저 엄태웅에게 다가가 그의 목을 감고 입맞춤하는 유진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심장마저 두근케 하며 본방사수 유혹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엄태웅과 유진은 매번 티격태격 하지만 유진이 곤란에 처할 때면 항상 나타나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엄태웅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폭풍 로맨스를 예고했던 만큼 앞으로 이들이 펼쳐낼 유쾌한 스토리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20일 방송될 이 키스로 인해 두 사람에 관계에 큰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엄태웅과 유진 뿐 아니라 인물들을 둘러싼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아들 태극(전준혁)의 짐을 챙기러 전남편 준모(심형탁)의 집에 찾아간 정완이 준모의 예비 신부 경주(장준유)와 마주치게 될 위기에 놓이는 모습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엄태웅과 유진의 노래방 키스가 공개될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