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는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재상영 극장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 가운데 최근 정우가 흘린 눈물이 주목된 것. 지난해 12월 열린 ‘2013 KBS 연기대상’에 출연한 정우는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한주완과의 공동 수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우는 진정 이번 신인상에 남다른 감정이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정우는 이날 한주완에 이어 “가능성 하나만 보고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 심장한 소감을 전했다.
정우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눈물, 울지 마” “정우 눈물, 화이팅” “정우 눈물, 올라가자 정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 눈물의 원인인 영화 '바람'(감독 이성한)은 정우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정우, 황정음, 양기원, 손호준 등이 출연했다.
정우 눈물로 화제된 '바람'은 엄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형과 누나와는 다르게 멋진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었던 열 여덟 짱구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2009년 개봉했다. 정우는 주인공 짱구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