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세이모어호프만(사진=영화'마스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Philip Seymour Hoffman)이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2일(현지시간)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뉴욕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발견 당시 팔에 주사기를 꽂은 채 욕실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며 “발견 당시 고인의 곁에 헤로인으로 보이는 약물이 든 봉투가 있었다”고 밝혔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은 평소 자신이 약물 중독과 싸우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호프만은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데뷔했고, 영화 '미션 임파서블3'에서 악역을 맡아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 영화 '머니볼', '헝거게임'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05년에는 ‘카포티’로 제78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연기 잘 하던데... 안타깝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립 세이모어 호프만, 좋은 배우가 떠났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