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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모정 연기, 애틋한 모정으로 안방도 울렸다

유병철 기자

기사입력 : 2014-07-28 08:16

▲오연서
▲오연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가 순도 100% 모정(母情) 연기로 열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지난 주 방송 된 ‘왔다! 장보리’ 31ㆍ32회를 통해 오연서가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붉게 만드는 딸 비단이(김지영)를 향한 애틋하고 절절한 모정을 보여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보리는 유치원에 간 줄 알았던 비단이가 놀이공원에 간다며 등교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아연실색해 비단이만 찾으면 자신은 어떻게 되도 좋다는 간절한 기도와 함께 눈물범벅이 되어 애타게 찾아 헤매는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주말 저녁 안방을 눈물로 점령했다.

오연서는 데뷔 이래 첫 엄마 연기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마치 실제 잃어버린 자신의 친 딸을 찾는 듯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애 끓는 마음을 오열과 함께 절절하게 실감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이후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 서로의 입술에 뽀뽀하며 “오매 단그! 세상에서 우리 비단이 입술이 젤로 달고 맛나당게” 라고 하는 보리와 비단이 두 모녀의 사랑스럽고 알콩달콩한 장면은 더욱 돈독해진 모정을 보여주며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보리랑 비단이랑 진짜 엄마와 딸 같아!”, “비단이 없어진 줄 알고 보리 울 때 나도 눈물 났어”. “오연서 우는데 나도 울컥”, “오연서 연기 완전 잘함!”, “보리, 비단 모녀 때문에 내 광대미소 폭발!”, “보리비단 모녀 완전 달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연서의 연기 열연에 힘입어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시청률 20%를 경신한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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