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할롱 경로에 대해 일본기상청에서는 현재 예상보다 동쪽으로 더 틀어지면서 일본 열도가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일본기상청은 6일 “제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아직 유동적이지만 오키나와를 거쳐 규슈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풍 할롱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시속 13km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최대풍속은 초속 43m, 강풍반경은 400km, 강도는 ‘강’, 크기는 ‘중형’이다.
일본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할롱이 120시간 이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위력이 서서히 감소하다 11일 전후로 소멸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번 주말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것으로 관측됐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습기 제거 방법으로 가장 탁월한 것은 제습기지만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집안의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들이 있다.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신문지, 커피 찌꺼기, 양초, 굵은 소금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옷장이나 서랍장에 신문지를 말아 넣어 옷 사이에 두면 좋다. 또 비에 젖은 신발 속에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신발 속 습기 제거도 가능하다.
양초는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들이는 동시에 나쁜 냄새도 없앤다. 굵은 소금은 그릇에 남아놓거나 얇은 종이로 싸서 두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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