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브리더클럽 '맥시멈 켄넬', 부산에 애견호텔 오픈

[더파워] 세계적 브리더클럽 ‘맥시멈 켄넬’이 부산 해운대에 애견호텔을 열었다.

맥시멈켄넬 부산 애견호텔은 반려견이 오직 반려견을 위한 최상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방은 자동 환기 시스템 등을 갖춰 위생적으로 관리된다. 한 방엔 반려견 한 마리만 사용할 수 있어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과 싸워 상처를 입을 일도 없다. 1층 넓은 마당에선 반려견들이 뛰놀 수 있고 2층 테라스도 준비됐다.

더불어, 맥시멈켄넬은 24시간 직원이 상주하는 하이브리드룸, 반려견 케어서비스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에게 서비스하기도 한다.

김성진 멕시멈켄넬 대표는 “10년 이상 함께하는 가족구성원인 반려견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또 다른 서비스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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