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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방학 '멸종 위기 동물 탐험 프로그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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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여름방학 '멸종 위기 동물 탐험 프로그램' 오픈

김수연 기자

기사입력 : 2018-07-23 14:21

(사진=에버랜드)
(사진=에버랜드)
[더파워=김수연 기자]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멸종위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생태 정보까지 배워갈 수 있다.

먼저 어린이 탐험가가 되어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주토피아 탐험대'가 27일부터 진행된다. 주토피아 탐험대는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로스트밸리 등 동물원 내 인기 시설을 찾아 판다, 한국호랑이, 치타와 같은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고, 스탬프를 미션지에 찍어 오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8월 19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주토피아 탐험대는 동물원에서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받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를 4개 이상 받아 온 탐험대원에게는 사파리 스페셜투어, 동물 엽서, 웅진 북클럽 어린이 도서 등을 선물한다.

더불어 평소 궁금했던 동물들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오감만족 생생교실'이 함께 진행된다. 오감만족 생생교실은 두 가지 체험 과정으로 각각 진행된다. '파충류 교실'에서는 뱀, 거북이, 개코도마뱀을, '포유류 교실'에서는 사막여우, 스컹크, 친칠라 등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와 함께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오감만족 생생교실은 디스커버리 센터에 마련된 체험교실에서 진행되며, 로스트밸리의 전망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타우 브릿지에 올라 기린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판다가 사는 집에 직접 들어가 판다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도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주말과 휴일에 진행되는 '니하오 판다'에서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약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위생복을 입고 판다가 사는 집에 들어가 사육사와 함께 판다의 건강 체크도 해보고,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판다는 물론, 판다월드에 함께 생활하는 레서판다, 황금원숭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사파리월드로 이동해 맹수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사파리 스페셜투어'까지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오는 29일 호랑이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에 대해 알아보고, 일일 호랑이 사육사 체험에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 중이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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