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컴투스는 자사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5성 소환수 2종과 소환사 및 소환수 최대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태생 5성 소환수는 쌍둥이 소환수인 차크람 무녀와 부메랑 전사다. 두 소환수는 모두 각 속성에 따라 방어력 감소, 기절, 망각, 회복 불가 등을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 파티에 편성하면 협공을 사용할 수 있다. 두 신규 소환수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3일까지 해당 소환수들을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이 각각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소환사와 소환수의 최대 레벨도 70에서 80으로 확장됨에 따라 능력치와 전투력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를 기념해 소환사와 소환수 모두 확장된 레벨을 달성하면 각각 천공석, 재련석, 재련 촉진제와 5성 무지개몬, 골드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7월 7일까지 무지개몬 던전을 플레이하면 5성 데빌몬, 무지개몬, 각 속성별 정수 등 소환수 성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퀴즈를 풀고 골드와 천공석, 재련석, 재련 촉진제 등을 얻을 수 있는 ‘조커의 소환사 성장 퀴즈’도 오는 7월 5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