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6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에 이어 오늘(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인기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있고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당일부터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G마켓과 제휴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 개)가 포함돼 있으며 G마켓 ID당 1회 구매 및 <세븐나이츠 키우기> ID당 1회 사용 가능하다. 8일 오전 10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각각 1천장씩 판매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