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넷마블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2종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파이터는 ‘UE [XIII 쉔 우]’와 ‘UE [XIII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다. 공격형 파이터 ‘UE [XIII 쉔 우]’는 리더스킬로 ‘[대칭]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지니고 있으며, ‘투쟁심’ 기반의 스킬 활용이 특징이다. ‘투쟁심’ 버프는 전투 시작 시 획득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 때마다 추가로 누적된다. 보유한 ‘투쟁심’의 개수에 비례해 일부 스킬의 대미지가 상승하며, ‘투쟁심’을 보유한 상태로 피니시 혹은 스페셜 스킬 사용 후 ‘투쟁심’은 모두 소멸된다.
밸런스형 파이터 ‘UE [XIII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는 리더스킬로 ‘청속성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유 효과를 통해 자신을 포함한 아군의 피니시와 스페셜 스킬 피해량을 대폭 상승시키는 특수 버프를 부여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