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초대형 쇼핑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을 열고 110억 쇼핑 지원금 등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2020년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대형 쇼핑 행사다. 기존 홈쇼핑에서는 시도하지 않던 대규모 마케팅으로, 업계 대형 할인 행사가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10억원의 ‘광클 지원금’을 통해 매일 선착순 10만 명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광클절’ 최초로 고객 참여수에 따라 할인율이 변동되는 ‘광클 펀딩’ 행사도 준비했다. 펀딩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롯데웰푸드 월간과자 구독권’, ‘벨리곰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할인 판매한다.
TV홈쇼핑에서는 패션, 리빙, 주방 등 인기 브랜드 50여 개를 ‘광클 브랜드’로 선정하고, 대표 프로그램 특집전, 할인 등을 선보인다.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독일 명품 침구 브랜드 ‘프랑켄스톨츠’와 ‘빌레로이앤보흐’, ‘휘슬러’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를 특별구성으로 선보인다.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은 ‘광클절 럭셔리 특집전’을 열고 ‘구찌 숄’, ‘필립 플레인 머플러’ 등 해외 명품부터 각종 악세서리를 소개한다. 단독 패션 브랜드 ‘LBL’은 캐시미어 특집전을 통해 가을/겨울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지난 2020년 업계 최초이자 초대형 쇼핑행사로 화제를 모은 ‘대한민국 광클절’을 올해는 고객이 참여할수록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화제의 상품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부터 타임특가, 쇼핑 지원금, 적립금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알뜰 쇼핑 이상의 행운을 얻어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