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유연수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고령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매일닥터 by 셀렉스 완전균형영양식'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일닥터 by 셀렉스'는 3대 영양소는 물론 활력을 위한 25종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꼼꼼하게 설계된 성인 영양 보충식이다. 일반환자는 물론 수술 전후 영양조절이 필요할 사람이나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고령층을 위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좋다.
‘알룰로오스’를 사용한 저당 설계로 당 함량은 낮추고 건강한 단맛은 살렸으며, 유당이 없는 락토프리 제품으로 평소 유제품 섭취에 민감한 사람들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닥터 by 셀렉스'는 현미, 보리, 율무, 조, 수수를 섞은 5가지 곡물 맛으로 고소하고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며 팩 형태로 되어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자를 위한 영양식 시장은 갈수록 성장하고 있다. 원래 특별한 영양 케어가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제품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질환이 없더라도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원하거나 식사량이 줄어 영양보충이 필요할 때 많이 찾는다"며, "영양은 물론 건강한 단맛과 편안함까지 고려한 이번 신제품으로 간편하게 영양을 챙기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