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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 노상현, 성공한 CEO로 첫 등장…헤어진 전연인 금새록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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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트랙 #2’ 노상현, 성공한 CEO로 첫 등장…헤어진 전연인 금새록과 재회

최수영 기자

기사입력 : 2023-12-07 07:42

‘사운드트랙 #2’ 노상현, 성공한 CEO로 첫 등장…헤어진 전연인 금새록과 재회
[더파워 최수영 기자] ‘사운드트랙 #2’ 노상현이 성공한 CEO로 돌아왔다.



지난 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 1, 2화에서는 한국 최대 크리에이터 회사 플레잉의 대표 지수호(노상현 분)가 첫 등장, 4년 전 헤어진 연인 도현서(금새록 분)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이명 증상을 겪게 된 지수호는 의사의 권유에 따라 치료 목적으로 악기를 배우게 됐다. 그러나 피아노 레슨을 위해 집을 찾아온 이는 다름 아닌 전연인 도현서. 지수호는 과거에 전화 한 통으로 갑작스럽게 이별을 고했던 도현서를 떠올렸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피아노 레슨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 거리며 수업을 이어나갔다.



한편, 모든 유튜버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회사의 대표가 된 지수호는 재능 있는 음악 크리에이터 케이(손정혁 분)에게 계약을 제안했고, 프로젝트를 위해 자신의 집에서 그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편곡을 도와준 친구와 같이 일해도 되냐는 케이의 물음에 흔쾌히 승낙하기도 잠시, 지수호는 피아노 레슨을 하러 온 도현서와 케이가 서로 알아보는 모습에 궁금한 표정을 지으며 향후 세 사람 사이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노상현이 맡아 열연을 펼치는 지수호는 6년의 연애 후 이별을 동력 삼아 성공한 CEO이다. 이날 공개된 에피소드에서 노상현은 헤어진 전연인 도현서와 피아노 레슨을 계기로 우연히 재회하게 되며 겪는 지수호의 복잡 미묘한 감정 변화를 다채롭게 그려냈다. 4년 전 이별에 대한 소심한 복수를 이어가듯 표지에 자신의 사진이 실린 잡지를 보며, 도현서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 것. 동시에 시간이 흐를수록 도현서와 연인 시절 함께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는 씁쓸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출구없는 ‘수호앓이’의 시작을 알렸다.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를 통해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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