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레스토랑 및 라운지앤바에서 따스한 봄을 맞아 각 식음업장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환상적인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는 주방장이 엄선한 나인스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를 프리미엄 와인과 페어링 하여 2인 또는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쉐어링 고메 앳 나인스 게이트’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인을 위한 ‘쉐어링 딜라이츠’는 레몰레이드 소스의 크랩케이크, 시저 샐러드,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생면 리가토니, 립아이스테이크&트러플 감자튀김 등 등 4가지 메뉴와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으로 구성하여 두 명이 풍성하게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페어링 와인은 샴페인 ‘루이 로드레 컬렉션’ 또는 레드 와인 ‘이브 뀌에롱 생-조셉 카바노스 두 가지 옵션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4인이 다채로운 메뉴를 나눠 먹을 수 있는 ‘시그니처 딜라이츠’는 가리비, 대게 등이 담긴 씨푸드 타워와 제철 생선 요리, 양갈비 구이 등 나인스 게이트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메뉴 4종과 와인으로 구성된다.
페어링 와인은 샴페인 ‘르 브룬 드 누빌 브뤼 밀레짐’ 또는 레드 와인 ‘까사노바 디 네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DOCG’ 중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나인스 게이트에서는 소믈리에가 엄선한 미국의 나파벨리 지역과 소노마 코스트 지역의 프리미엄 와인을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랍스타&부라타 치즈’와 즐길 수 있는 ‘랜드 오브 블레싱’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시그니처 메뉴들을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세트 구성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함께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테디 셀러 메뉴인 알리오올리오, 관자를 넣은 카치오 페페 부카티니 등 루브리카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양한 파스타 메뉴를 ‘커플 세트(2인)’ 또는 ‘패밀리 세트(4인)’로 인원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커플 세트는 샐러드 1종과 파스타 1종,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를, 패밀리 세트는 샐러드 1종과 파스타 1종, 피자 1종, 스테이크 1종 및 음료(에이드 또는 맥주)로 구성된다.
또한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탈리아식 멘보샤 ‘카로짜’를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루브리카 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라운지앤바는 한가롭게 봄 햇살을 만끽하며 애프터눈티 세트와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엘레강스 인 블룸: 핑크 애프터눈티 세트‘를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애프터눈티 세트에는 와인 페어링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봄 기운을 만끽하며 한낮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봄의 무드를 담은 딸기 베린, 카라멜 푸딩, 산딸기 크림 생토노레, 체리 블라썸 타르트 등 핑크빛 색감의 디저트와 마스카포네 크림 롤리팝, 꽃 모양의 초콜릿 쿠키, 망고 케이크 등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맛의 디저트들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이와 함께 식사류로 즐길 수 있는 새우, 치킨, 연어 브루스케타와 블랙베리 스콘, 머랭 샌드 쿠키, 피스타치오 초코칩 마들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