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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크라상,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딸기 공급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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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크라상,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딸기 공급 MOU 체결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4-18 13:54

(왼쪽부터)유승환파리크라상마케팅개발BU장,최재빈넥스트온대표가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SPC그룹제공
(왼쪽부터)유승환파리크라상마케팅개발BU장,최재빈넥스트온대표가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SPC그룹제공
(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SPC그룹의 파리크라상이 지역 농가와 상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스마트 농업 분야까지 확대한다.

SPC그룹 파리크라상은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청정 농산물 관련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농업은 기후 변화와 농촌고령화 등의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정부도 농업 분야 정책과제로 선정해 2027년까지 스마트팜 산업 수출 8억달러를 목표로 적극 육성에 나서고 있다.

파리크라상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기존 추진해 오던 지역 농가와 직거래, 재해 농가 농산물 수매 등의 상생활동과 더불어 스마트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크라상은 딸기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스마트팜의 고품질의 딸기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관련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넥스트온은 베이커리, 외식업계 대형 유통망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딸기 R&D, 샘플 테스트 등 연구개발과 품질 개선도 함께 진행하고, 국내 공급 체계가 안정화되면 향후 수출 및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하는 등 스마트농업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미래 농업과 식품산업, 식량안보 강화 등에 있어 중요한 분야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물론 관련 산업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 및 농업 분야 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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