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11.22 (토)

더파워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93억…전년비 218.1% 증가

메뉴

산업

한화시스템, 1분기 영업익 393억…전년비 218.1% 증가

유연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4-26 13:35

한화시스템이사우디아라비아에서개최된‘2024WDS’에서천궁-II다기능레이다의수출형모델(사진중앙)을선보인모습
한화시스템이사우디아라비아에서개최된‘2024WDS’에서천궁-II다기능레이다의수출형모델(사진중앙)을선보인모습
(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약 5444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당기순이익 503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049억원(23.9%), 영업이익은 269억원(218.1%) 늘어난 수치며 당기순이익은 1346억원(72.8%) 감소했다.

방산 부문은 폴란드 K2 사격통제시스템·UAE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전술정보통신체계(TICN) 4차 양산 등 굵직한 수출 및 양산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 ICT 부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시스템 통합 및 차세대 ERP(경영관리시스템) 구축·신한EZ손해보험 차세대 시스템·AI 디지털교과서 공동플랫폼 구축 등 대내외 사업으로 실적을 공고히 했다.

당기순이익은 23년 1분기에 반영된 바 있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인수완료 전 ‘1회성’ 파생상품 평가이익이 소거돼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양상을 띠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규모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방산 부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다기능레이다(MFR) 수출과 한국형 전투기(KF-21) 핵심 장비인 AESA레이다 초도 양산·K2 사격통제시스템 4차 양산과 ICT 부문에서 금융 솔루션 기반의 대외 사업 확장이 올해 실적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853.26 ▼151.59
코스닥 863.95 ▼27.99
코스피200 540.36 ▼23.84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754,000 ▲863,000
비트코인캐시 766,500 ▲14,000
이더리움 4,190,000 ▲53,000
이더리움클래식 20,310 ▲210
리플 2,981 ▲56
퀀텀 2,338 ▲2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812,000 ▲812,000
이더리움 4,190,000 ▲49,000
이더리움클래식 20,290 ▲170
메탈 594 0
리스크 276 ▲5
리플 2,981 ▲61
에이다 626 ▲6
스팀 10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7,700,000 ▲820,000
비트코인캐시 770,000 ▲18,000
이더리움 4,190,000 ▲56,000
이더리움클래식 20,380 ▲280
리플 2,980 ▲57
퀀텀 2,196 0
이오타 17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