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경호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가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스퀘어 성수’에서 ‘15th Anniversary’ 팝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15th Anniversary’ 팝업 스토어는 성수역과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스퀘어 성수는 외부에 넓은 야외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어 인기가 높은 택티컬 라인 텐트 7종을 한 자리에 전시할 예정이며, 많은 체어와 테이블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게 운영된다.
메인 전시장에는 2024년 새롭게 출시하는 H-Shack (3.5P) 텐트를 중심으로 체어원, 체어제로, 코트원 컨버터블 등 헬리녹스가 내놓았던 혁신적인 제품들을 15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으로 제작해 전시를 구성했다. 또한 그동안 아티스트, 패션, IT기업 등과 함께 만들어 온 협업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헬리녹스가 구축해 온 브랜드의 레거시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헬리녹스는 무신사의 패션 및 문화 팝업 전문 공간인 ‘스퀘어 성수’에서 ‘15th Anniversary’ 팝업을 통해 국내 패션 시장을 주도하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외국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