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의 명동월드점에 중동 바레인 국가의 VIP 파트너가 방문하여, K뷰티 대표 브랜드의 위상을 알렸다.
네이처리퍼블릭은 K뷰티의 기회의 땅이라고도 불리는 중동 지역의 대표 국가인 바레인 SHEIKHA가(家) 및 현지 파트너의 방문을 통해 K뷰티 문화를 알리고자 지난 27일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월드점에 네이처리퍼블릭 본사 관계자와 바레인 SHEIKHA가(家)인 현지 파트너들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명동월드점 매장을 방문해 평상시 애용하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 체험 후 K뷰티의 메카인 명동을 투어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장에 방문한 바레인 SHEIKHA가(家) 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생 로얄 실크’를 극찬했으며, 신규 출시된 ‘진생 로얄 실크 마스크팩’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수딩젤’도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햇볕이 뜨겁고 건조한 중동 기후에서도 대용량, 수분 진정 효과,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 몰이 중이며, 전세계 1억 6천만개의 누적량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과 ‘리얼네이처 마스크팩’ 등 피부 고민에 따른 솔루션이 담긴 마스크팩도 바레인 인기 카테고리 중 하나다. 명동월드점을 방문한 바레인 관계자들은 현지 가족, 친구들을 위한 선물로 대용량 묶음으로 구성된 마스크팩를 구매하는 등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바레인의 SHEIKHA가(家)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K뷰티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라며 “명동을 상징하는 명동월드점 투어와 동시에 K뷰티를 체험하게 해준 네이처리퍼블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현지 VIP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견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