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국내 컨시어지 서비스 전문 기업 돕다(DOPDA, 대표 이준의)는 오는 10월 14일 부산에서 VIP 고객 대상 '엘리펀츠 멤버십' 확대 운영을 위해 오프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돕다는 지난 7월과 8월, 서울에서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엘리펀츠 멤버십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번 부산 설명회를 통해 그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은 최근 럭셔리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돕다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엘리펀츠 멤버십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와 우수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 업체들과의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엘리펀츠 멤버십은 '비서처럼 일하라'와 '비서백서'의 저자인 돕다의 이준의 대표와 VIP 고객 관리자들의 오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2022년 처음 선보인 컨시어지 서비스 기반의 회원제 VIP 멤버십이다. 이 멤버십은 자산가와 기업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시와 동시에 주요 대기업 및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고가 주거 시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펀츠 멤버십은 크게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비서 대행 서비스와 고품격 생활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라이프 서비스로 나뉘어 제공된다.
비서 대행 서비스는 △일정관리 대행 서비스 △경조사관리 대행 서비스 △출장지원 대행 서비스 △각종 예약 대행 서비스 △명성 및 평판관리 대행 서비스 △수행기사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통역 및 의전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실무(법무·세무·노무) 지원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전화 대행 서비스 △거래처 관리 대행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라이프 서비스는 △각종 생활 서비스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가족케어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PET케어 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문화활동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여가활동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자녀 교육업체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취미활동 추천 및 예약 대행 서비스 △구매정보 제공 서비스 △선물 추천 대행 서비스 △가족행사 기획 대행 서비스 △주요 기념일 알람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VIP 고객들에게 종합적이고 세심한 지원을 제공하여 고품격 생활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돕다 관계자는 "부산 및 영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서비스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설명회에서 엘리펀츠 멤버십 고객에게 맞는 우수한 지역 업체를 발굴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다"라며, "장기적으로는 부산에 거점을 마련하여 지역 업체와 상생 협력하여 최대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돕다는 올해 안에 부산에서 엘리펀츠 멤버십이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엘리펀츠 멤버십 부산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돕다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