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최성민 기자)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의 운영사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지난 27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1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2024 관광진흥유공 한국관광공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패스트레인은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들을 위한 미용의료정보 플랫폼 ‘여티(YEOTI)’를 올해 1월 출시했다. 여신티켓 글로벌 앱인 ‘여티’는 방한 외국인들의 미용의료시술 경험을 편리하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기존 앱을 다국어화했다. 여티는 실제 시술가격을 포함한 신뢰도 높은 정보, 후기, Q&A 등 전체 서비스를 사용자 국가 언어로 제공한다.
사진:패스트레인제공
패스트레인 측에 따르면, ‘여티(YEOTI)’는 출시 반년 만에 4개 언어로 10개국 이상에서 유저를 유입시키고 있다. 또한 해당 앱을 통해 한국 병원에 방문하는 해외 방문객들도 매월 증가하는 추세이다. 더불어, 여티는 앞으로도 의료,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협력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K-미용의료를 관광시장과 연결하면 강력한 한국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YEOTI는 세계로 향하는 한국 미용의료관광의 시작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