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유연수 기자) 산업용 청소차 전문 브랜드 ‘클리어머신’이 폭설에 대비한 제설차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겨울철 폭설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클리어머신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설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이 올겨울 지속적인 폭설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어, 이러한 기후 변화는 도로 교통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작업이 필수적이다.
클리어머신은 이러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설차를 도입해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클리어머신의 제설차는 ▲강력한 제설 블레이드와 스프레이 시스템을 갖춘 제설차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눈을 제거할 수 있고, 대량의 눈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도로의 안전을 확보 ▲최신 IoT 기술을 적용하여 제설 작업의 자동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차량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제설 경로를 설정하여 작업의 효율성 향상 ▲저공해 연료를 사용하고,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돼 지역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는 부분을 고려 ▲직관적인 조작 패널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차량을 운전하고 제설 작업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이 필요 없는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즉시 작업에 투입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제설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공공기관, 대형 쇼핑몰, 학교, 대규모 건설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고, 고객은 필요한 제설 장비와 서비스를 선택하여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클리어머신은 제설차 도입을 기념해 겨울철 안전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고객과 협력해 안전한 겨울철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며, 제설 작업의 중요성과 안전 수칙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제설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클리어머신은 제설차 사용 후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성능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더욱 향상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의 의견은 클리어머신 브랜드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송희 대표이사 “클리어머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설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안전 보장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안전한 겨울철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